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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태극 마크를 달았다는 것 자체가 중요했기 때문이다. KOREA 유니폼을 먼저 입은 이는 ‘동생’ 허훈이었다. 용산고 3학년에 재학 중인 허훈은 U19 대표팀으로 선발됐고, 6월 말에 열리는 U19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형’ 허웅은 이상백배...

쿼터 4분여를 남기고 강호일의 속공으로 40-41로 기어이 역전을 만들었다. 설상가상으로 안과 밖에서 팀을 이끌었던 용산고의 기둥 김한솔과 허훈이 연달아 파울 트러블에 걸리자 홍대부고의 사기는 하늘을 치솟았다. 거듭된 공세는 홍대부고가 10여점...

되고 그렇게 처음으로 뛴 정식 경기에서 엥 3점슛 넣어버림 식스맨의 반전 그 뒤로도 골 슝숭 넣음; (저때 당시 용산고 상대팀이었던 허훈이 실제로 매니저?같은 일반인인줄 알았다고 함ㅋㅋ) 근데 사실 끝판왕은 강코치 고교농구 MVP출신의 공익근무요원...

안재홍 다음으로 천기범 역을 하는 이신영님이 자주 비치는데 실제 에이스고 천재가드라고 불렸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용산고에 허훈이란 선수가 좀 나오는데 뭉찬으로 알려진 레전드 선수 출신 허재의 둘째 아들이고 현재도 농구선수로 뛰고있습니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