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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코스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렸다.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어. 횡단보도에서 전화해..’ ‘넹’ 기쁨으로 만났다. ‘ 아침 어디서 먹었어?’ ‘용산역에서요.’ ‘점심부터 먹어야겠네.’ ‘맛있는 걸로요.’ 서해 백합으로 갔다. ‘사진부터 찍고 먹을게요. 기도해 주세요.’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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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경찰서일지(2023년12월)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네 용산역 쇼핑몰에 가는데 차량이 엄청 밀려서 들어가서 구경하고 작은넘 필요한 물품 구매 하고 스시로 점심먹고 신세계...하나 사주고 매장 들러 보는데 그야말로 인산 인해네 집근처로 이동해서 삼겹살에 저녁 먹고 작은넘집에서 케익과 와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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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물리치료용) 추천 부탁드립니다. (종로, 용산) 2017.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주가기 힘들것 같다고 하니, 근처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수술한 병원 : 관악구 금천경찰서 서울ㅂ병원) 직장은 종로이고 (안국역근처) 집은 용산역 근처입니다. 혹시 종로, 용산, 중구에 괜찮은 정형외과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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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10월 1일).. 2010.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확인하고 근처 이발소에 들어가니 그 아까운 긴머리는 이발사의 무표정 하고도 능숙한 손길에 발아래 수북히 쌓여지고, 거울을 통해 드러나는 나의 몰골은 털 뽑힌 장닭 모양 말이 아니다. 술에 흠뻑 취해 나의 손을 잡으시고 "우물 안 개구리 같은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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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2020.08.01~08.31 2020.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근처에서 제일 싼 주유소에서 주유도 하고, 은이가. 나박김치, 열무김치, 양배추 김치, 오이김치 등을 하느라 하루 종일 걸렸다. 하늘나라에 있는 자기 엄마가 ‘대견하다.’고 하는 것 같았다. 지루한 장마가 온통 집안을 습하게 만들어 거의 한 나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