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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3개에 오랜지맛 쿠우^^ 200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 안 돼서 용산구에 올라가 살 때다. 용산역에 왔다가는 길에, 게임 시디를 한 장 사기 위해 일단 전차를 내려야 했다. 용산역 맞은편 길가에 앉아서 게임 시디를 구워서 파는 노인이 있었다. 게임을 한 장 사 가지고 가려고 구워달라고 부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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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도전에 이어 후기 도전 2007.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었지만 쿠우님 보면서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뉘집 아들인지 참~ 잘 생겼다.인물 훤~ 하네......생각 들었거든요. 잘 생긴 남자를 보며.....저 남자 멋있다 하면 ..........언니 잘 생긴 남자를 보며....뉘집 아들.....운운하면 아줌마 라는 얘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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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엠티 배차 리스트입니다 (조정중) 2018.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계산입구) 8시 엘리 (청계산입구) 8시 쎄바스찬 캐서린 (용산역 6시 반) + 추가 [피얀] (강남) - 칵테일 재료 등으로 개인적...개별 이동 << 기타 >> 폭탄 (종로) 4~5시 허밍쿠우 (가양역) 4시 이후 지하철이나 ITX가 더 편하신 분들은 대성리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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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지만 잼있쏘..퍼왔소 2003.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렌지맛 쿠우 라도 대접하며 진심으로 사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다음 일요일에 상경하는 길로 그 노인을 찾았다...사 년 여의 시간이 흘렀다. 어느날 나는 무슨 볼 일이 있어 용산에 가게 되었다. 한참 길을 걷다 문득 맞은편에 용 산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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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쁘디 이쁜 란도리를 용산에 버리고 간 수호천사(ㅡ,.ㅡㆀ) 2005.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란도리를 용산역 길 한복판에 내 던지고... 절 쳐다보지도 않고 뛰어가더이다...... 흑흑 (ㅠ*ㅠ) 그래서 란도리를 주섬주섬 챙겨들고 보니... 글쎄 란도리도 저처럼 배가 고프다네여~~~ 란도리 먼저 맘마 주고, 약속 장소인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