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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 군인들을 위한 합동 결혼식 나라 지키느라 결혼식도 못 올린 군인들이 소원성취를 했다. 5일 육군은 서울 용산구에 새로 문을 연 호텔 로카우스에서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모범간부 대상 합동결혼식을 거행했다. 군과 가정을 위해 묵묵히...

호텔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을 연다. 사진은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 수영장. 사진=파르나스호텔군인들의 숙박·예식 시설로 활용됐던 서울 용산 '용사의집'이 54년 만에 4성급 호텔 '로카우스'(ROKAUS)로 탈바꿈해 문을 열었다...

용산역옆에 있던 용사의집을 재건축한 호텔 파르나스호텔에서 운영을 맡고있음 군복지시설임 군인 신분이면 싸게 객실을 이용할수있음 뷔페도 군인이면 40%정도 싸게 이용가능 디너 54000원 양고기 와인코너 즉석코너 짜장면 하이볼코너 먹을만함

기록관 1 : 직업군인이었던 아빠를 따라 한국 땅에 와서 이 집에서 직접 살았던 군인 자녀들을 통해 당시 생활을 재조명. 기록관 2 : 용산 미군기지내의 학교 병원 호텔 등의 복지시설을 소개하고 있다. 가히 작은 미국이라고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