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미항횟집 2일차 섬티아고 순례의 날 오늘은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에 펼져저 있는 12사도순례코스를 걷는 날이다. 배를 타기 위해 송공여객선 터미널로 갔다. 기점도란 이름이 궁금해서 한자를 찾아보니 奇點島 즉 기이하게 생긴 점모양의 섬이란 뜻...

치렀다. 용산 전자상가의 경우 2020년 그래픽 카드 시장 대란으로 위기를 조금 맞긴 했다. 둘다 코로나 19로 거의 상권 자체가 축소되었다. 경기도, 인천광역시의 지방신문인 경인일보에만 관련 기사가 4개나 된다. 심지어 이 지독한 호객행위는 약 30여년...

금요일에 용산역에서 4시 40분 KTX를 타고 출발-! 이때부터도 날씨가 꾸물꾸물했는데.. 밑으로 내려갈수록 비가 호도도도도독.... 여수EXPO역이 아니라 남원역에 내린 이유는 애인이 마침 남원에 출장와있던 상태라 남원에서 만나 자차로 여수까지 1시간만...

동네 횟집과는 다른 무언가를 기대하고서 5. 그냥 막연한 호기심때문에 등등으로 꼽을 수 있겠다. 노량진이 소위 던전으로 불리는 이유는, 이렇게 목적을 갖고 방문할 때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엄청나게 눈탱이를 씌우며 손님들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