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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중얼거렸다. 심장놈이... 제기능을 못해서는 아닌데... 그냥 아팠다.. 멍청한...심장. 그리고 그런나를... 오빠놈은 다른 뜻으로 해석했는지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보았다. "자꾸만... 가슴이...심장이 아파."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퉁퉁 부을 정도...

양수장, 용수정을 지나 곡강천생태공원으로 간다. 곡강천생태공원을 출발하여 곡강문화탐방로 천하삼절길과 북미질부성길을 거쳐 곡강생태공원으로 돌아오는데 14km, 4시간이 소요되었다. 다시 곡강천인도교를 건너 우측 곡강천산책로(곡강천 남단)로 진행...

하는 시를 읊게 됩니다. 성균관에서 우연히 읊다 - 길재 용수정동경단장(龍首正東傾短墻) 용수산 동쪽 머리 성곽은 기울었고...나을 것이 없지만 지칙이제아수양(志則夷齊餓首陽) 뜻만은 수양산의 백이숙제라네. 백이숙제를 기리는 주자의 글씨를 모각...

墻。(용수정동경단장) 龍首山의 정동쪽 기울고 낮은 담장과 水芹田畔有垂楊。(수근전반유수양) 물미나리 밭 언덕에는 버드나무 섰네 身雖從衆無奇特。(신수종중무기특) 사람들 가운데 내몸이 특이한 것 없으나 志則夷齊餓首陽。(지칙이제아수양) 의지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