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벚꽃이 하늘을 가릴만큼 활짝~~ 만개했습니다.. 멀리 갈필요 없습니다^^ 각설이 품바는 보너스~~

벚꽃나들이... 축제기간은 끝났어도 벚꽃은 만발~~

비가와도 같이 갈사람 없어 울딸래미하고 왔쮸

ㅎ

좋은 팔공산 순환도로(수태골~팔공CC삼거리), 옥포로(용연사 진입로), 달창로(달창저수지 일원) 등이 있다. 〈2023년 옥포로...열리는 축제로는 달창지길 벚꽃축제(3.22.~3.24.), 옥포 벚꽃 축제(3.23.~3.24.), 팔공산 벚꽃축제(3.29.~4.2.), 비슬산 참꽃...

되었다. 용연사 꽃길은 50년이 넘는 벚꽃가로수가 1.5km정도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전국벚꽃 유명지에 못지 않은 벚꽃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벚꽃비가 흐드리지게 흩날리는 늦은오전.. 한통의 전화^^ 가 걸려오고...봄나들이가 시작되었다. 그래도...

진해 군항제 부럽지 않은 대구 용연사 벚꽃길 (대구 가볼만한곳/대구여행) 진해 군항제 벚꽃축제가 한창입니다. 만개한 벚꽃을 보면 어른 아이 할것 없이 탄성이 그냥 나오네요. 그리고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하얀꽃잎이 떨어질때는 너울너울 춤을 추며...

어제 옥포 용연사 벚꽃 길을 다녀 왔습니다. 흐리고 쌀쌀한 날씨에 간간이 이슬비가 내려서 인지 축제 기간에도 상춘객은 별로 없고 쓸쓸한 분위기 였습니다. 벚꽃은 만개하여 이번 주말까지 아주 절정을 이룰 것 같았습니다.

그 뚝길을 계속 가니 느티나무가 양옆으로 쭈욱~~ 여름에 오면 더 좋겠지만 지금도 너무 아름다웠다. 오는길에 옥포 용연사 벚꽃길로... 지금은 송해공원이 조성 되어 있는데 축제한다고 차가 엄청 밀리는데 덕분에 오히려 차에 앉아서 편하게 구경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