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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용우 강원도데이트?할때 지원이 한 말 “막 생각하다가 그냥 어차피 마음이 말하는대로 간다 어차피 의미없는 고민이다” 용우 선택한다는 떡밥이네.. 그리고 연프특성상 본인을 고민하게 만드는 사람한테 가게 되더라 현우가 현주 선택할때 느낌ㅋㅋㅋ

초아도 그럼 이해하고 다른 사람 알아봤을텐데 최종 선택 다와가서 남들한테 상처주고 진짜 어른스럽지 못한듯

동생이 많이 오빠 돋보이게해준거같아여 방고를때보니 주연이탓하던데 동생이 착해서 잘넘기고 용우도 오빠일때는 좋은 오빠겠지만 주연이가 진짜 괜찮은 사람같아욬ㅋㅋㅋ 그리고 용우씨 문제많지만 일단 지원이보고 자기같다는거랑 제로투자세 제발 그만

다 친해진 상태로 나타나서.. 와 저 친구는 뭘까 하면서 이제 저는 더 기가 빨린 상태로 있었는데 그 당일날인가 지원이랑 용우랑 얘기를 해서 24밥을 먹자고 해서 돼지세끼?를 갔었는데 그 이후로는 애들이 밥도 같이 먹자고 해주고 해서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