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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11번 버스 타고 가다가 감천4거리에서 친구를 한 명 버스에 태우고 부산진해경제자유청 종점에서 내려 40분 걸어서 용원 국수한그릇에서 이렇게 먹었네요. 먹고는 반대 코스로 해운대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 유명한 창원 국수한그릇 사장이 세운...

이웃들의 작은 나눔의 정성으로 꾸려진다. 국수집 소식에는 박카스 한 병, 소주 한 병, 설거지 도우미 까지 세심하게 후원과...조금, 조개젓 조금. ○○ 할머니=무3개, 시래기나물, 물김치. 민○○님=김 1통. 용원약방=김치, 조개젓. 노점하시는 아주머니...

미안하다고 합니다. 기섭 씨에게 그냥 쓰레기봉투를 민들레국수집에 달라고 했습니다. 저도 그냥 찜질방 오천 원을 드리겠다고...내밉니다. 저도 그냥 오천 원을 드렸습니다. 덤으로 용원약방까지 함께 가서 감기약을 사드렸습니다. 글 / 서영남 - 인천에...

좋았다. 집에 돌아올 때는 반팔 셔츠를 입었더니 조금 춥기까지(?) 했다. 걷기 좋은 철[계절]이 열렸다. 좋은 날씨에 좋은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야겠다. 2. 백두대간과 희양산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이 저술”했다는 「산경표」에는 우리나라 산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