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갑자기 생각나서 남깁니다ㅎ 수래 인지 수레 인지 조금 햇갈리는데 칠리새우도 맛있고 작고 괜찮은 술집입니다ㅎ

용원 술집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긴 얼마전에 친한 언니가 인수한 가계라....^^;; 홍보겸 맛난안주 소개해 드릴려구요. 제가 먹어본 안주는 오텡탕, 과메기, 노가리, 장어 였는데.... 오뎅탕 : 보통(일반적인 오오뎅뎅과 똑같음) 과메기 : 맛있음...

저녁마다 술집들을 순례하지 말 것. 모자를 쓰지 말 것. 콧수염을 기르지 말 것. 딱딱한 씨앗이나 마른 과일을 천천히 씹을 것. 다만 쐐기풀을 견디듯 외로움을 혼자 견딜 것. 쓸쓸히 걷는 습관을 가진 자들은 안다. 불행은 장엄열반이다. 너도 우니...

오딩이 왔다 나는 어제 주경태중사님이 생파 해준다고 나랑 최영빈즁사님이랑 불렀어 그리구 김기환 중사님도 왔었구 거기가 용원인가 거기였는데 동네가 꼬ㅔ 괜찮더라구? 밥집이랑 술집듀 엄청 많고 살기 좋을거같더라고 그리구 집 가서 쭈중사님이 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