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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용원 회싸움 36 1999.10.10 지리산 천왕봉 1,915m 30 명 빗속을 뚫고, 19명 등정 37 1999.12.12 김해 신어산 630m 19 명 낙남정맥의 끝머리까지 38 2000.01.09 진주 방어산 530.4m 31 명 우중산행, 양촌온천욕 39 2000.02.13 강원 태백산 1,566.7m...

그때가 2008년 겨울이네요.) 그날은 주차할 곳이 없어서 용궁 횟집 위쪽 삼성 낚시...던가? 그곳에 주차를 하고서 프라스틱 가구...기분이 더럽더군요. 저 혼자 같아선 두번 다시는 용원에 발걸음을 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의 기분이란... 그때 글을...

타고 용궁으로 가서 남편을 다시 맞아 부부의 정을 다시 일구었다고 한다. 지금의 청사포의 이름은 이 전설에서 보이는 청사에서 유래한 것인데 뒤에 사(蛇)라는 글자가 좋지 않아 사(沙)로 바꾸어 청사포(靑沙浦)라 명명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임씨 부인...

정말 강추인데 곤?인가 고니인가? 혓바닥에 닿으면 사르르~ 부산에서 파는 냉동대구와 정말 엄청난 차이였습니다 ^^ 저희가 갔던 용궁 횟집 용원 수협 지나서 우회전 하면 바로 간판이 보입니다. 겨울철에만 먹을 수 있다는 대구회! 대구탕! 정말 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