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21년 경기도 용인시 맘카페에 마음 좋은 부부가 운영하던 xx마트가 폐업 준비중이다, 사실 마트 사장님 아내분이 현재 암 말기다. 사장님의 소원이 폐업 전에 반품 불가능한 물건이라도 판매하는 것이라는 글이 올라오자 용인시 맘카페 회원들이 직접...

인스타에서 본 카페인테리어가 맘에 들어 네비찍고 찾아온 기흥에 있는 카페예요. 한옥인테리어를 좋아해서 예전 한옥을 그대로 보존해서 연 카페가 이쁘다 생각했던 곳인데 아쉽게도 그사이 리모델링을 했네요. 하얗게 넘 하얗게 칠해서 생각했던 분위기...

어머니 맘 2009.3.25 비 내리는 날엔 김옥춘 비가 내리는 날엔 우산이 걸어 다닌다. 빗방울처럼 동그라미 그리면서 우산이 걸어 다닌다. 아장아장 사뿐사뿐 성큼성큼 조심조심 종종종종 쪼르르르 콩콩콩콩 흐느적흐느적 멈칫멈칫 구깃구깃 나이만큼의 모습...

나도 맘에 안 들어도 어지간하면 대답하고 가능하면 들어주고 되도록 안아줄 일이야! 본다고 다 보이는 게 아니라지만 듣는다고 다 들리는 게 아니라지만 아는 만큼 보고 듣고 관심 있는 만큼 집중하는 게 사람이라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말하면 직장 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