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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용인에서 와우정사의 곱든고개 넘어오는 길과 만나는 사암삼거리와 드디어 도착하는 청미천의 최상류 용담저수지 0066 68 ♣♣♣ 제방에 올라, 청미천이 흘러가기 시작하는 수문지점을 확인하고 0069 73 수문 아래부터 청미천길 라이딩을 시작해 0074...

담는 집을 떠나오면서 정태춘 박은옥의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노래를 들었다. 이 노래를 들어야할 이유는 딱히 없지만 왠지 그래야만할 것 같았다. #용인맛집 #용인분위기좋은카페 #용인여행 #생각을담는집 #임후남작가 #북스테이 #북카페 #용담저수지

뷰맛집 카페 하면 낮 풍경만 좋은 곳들이 있는데 여기는 야경도 아주 예뻐용. 산 안쪽이라 올라오는데 조금 고생했지만 그 힘듬이 싹 가치는 뷰~ 인생샷도 여러 개 건졌네요^^ㅎㅎ 3. 식물원 속에 들어온 듯, 일산 '포레스트아웃팅스' 일산의 초대형 카페...

용인 용담저수지에서 숲길로 조금 들어가면 산자락에 <생각을 담는 집>이 있습니다. 문인들의 시 낭송회와 글쓰기 수업도 진행...발견한 후엔 그곳이 덜 유명해지질 바라죠. 늘 가던 동네 맛집이 방송출연으로 유명해지면 발길을 끊는 이유와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