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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주일) -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들(막 8:34~38) 2023.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제가 일곱 살 때 고모 댁에서 지낸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머슴으로 지내던 용재 아재가 저를 데리고 나무를 해 오기 위하여 깊은 산속으로 데려갔습니다. 기억으로는 6월 중순 무렵으로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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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에 보이는 의문? 2023.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擇之) 용재의 시이고, 뛰어난 재주 때를 만나지 못하여 / 高才時不遇 야박한 세상 문장을 싫어하네 / 薄俗惡文章 한 가지 일이라도 후세에 전한다면 / 一事堪傳後 인생은 길 필요 없는 것 / 浮生不較長 죽고 살았으니 길이 다름을 슬퍼하고 / 存亡嗟異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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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미테(Dolomites ) : 이태리 북부, 알프스의 한부분 2017.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Riccardo Cassin, 1908~2008) 안녕하세염∼☆ 저는 이탈리아 등산계의 대부로서 남들이 전설적인 등반가라고 해여..... 용재천사의 작은세상 가족을 뵙게 되어 넘흐 넘흐 반갑다는.....^^ 헉 스∼☆ 600m가 넘는 수직 바위벽을 외줄 하나에 의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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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1편 - 세계 평화의 도시 2016.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네바를 가볼께여.....^^ 알프스의 휜눈과 함께 평화롭고 낭만적인 레만호수의 이미지가 가득한 곳입니닷.....^^ 용재천사의 작은세상에서는 이미 레만호수가에 있는 브베, 시옹성을 가본 적이 있죵..... ▲ 레만호수와 제네바 스위스 남서부 프랑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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秘記(비기) 通天錄(통천록) 註釋(주석) 七支三(칠지삼) 201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성들은 작은 촛불보다 강력한 횃불을 들거나 부채를 들고 달려가고 정의 공무원은 기름을 들고 갈 것이며 정의로운 군인들은 화약을 들고 갈 것임이 뻔하다. 결국 여기 이 불난 집(火宅)이라 함은 불난 집에 물동이를 들고 불 끄러 가는 것만이 능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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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임 기록의 마지막 342회 2012.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천사처럼 내가 거기 있으니-너에게 따뜻함과 즐거움을 주는 태양처럼 내가 거기 있으니-너를 안도하도록 해주는 아버지처럼 내가 거기 있으니-너와 공감하는 어머니처럼 내가 거기 있으니-항상 너와 함께 하는 연인처럼 내가 거기 있으니-항상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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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야 할 이유 ( 02회 ) 2022.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온다. “용재씨! 오늘 정말 우리 식구 포식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너무 잘 먹었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수씨가 잘 드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일간 한 번 오십시오. 맛있는 음식을 집에서 준비해서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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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주극장 1탄 " 섬집아기 " 201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리처드 용재 오닐이 연주 하는 악기가 비올라인거요. 그리고 오닐의 엄마가 7살 정신 연령에 멈춰있는 지적 장애자라는거 오닐은 그런 엄마와 대화하는것이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고 위로라는거 그런 엄마의 목소리를 가장 닮은 악기가 비올라였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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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꽃(國花) 2020.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랐으므로 세상의 무서움이란 하나도 모르고 지냈다. 언젠가 이 소녀에게 세 사람의 젊은이로부터 청혼이 왔는데, 한사람은 이 나라의 왕자였으며, 두 번째 남자는 용감한 기사였고, 세번째 남자는 돈많은 상인의 아들이었다. 이들은 소녀에게 각각「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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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양반들 2017.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세상에 推重되어,趙顯命은 '山南第一' 이라고 칭송했고 蔡濟恭도 그의 문장은 '百年以來 嶺南第一' 이라고 일컬었음.저서 訥隱集 참조 行狀 大山 李象靖 撰 2.영천이씨; 1)분천(부내)-농암 이현보-이문량 이중량 이숙량 2)녹전면 원천(왜내:): 이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