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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암산 정상에 세워진 일송정 기념탑, 일제 강점기에 조선의 청년들이 왜경의 눈을 피해 모였던 곳이다. 용정시 인민정부가 세운 일송정이 용정의 보호문물이라고 말하는 기념석 리태수 시인이 쓴 용정찬가 조룡남 시인이 쓴 시, “비암산 진달래” 비암산...

용정 비암산정 / 박정걸 일송정 소나무는 어제도 푸르렀고 송백의 푸른절개 오늘도 짙푸르다 정자엔 말밥굽 소리 여전하게 들리오 선구자 옛자취를 더듬어 내가 왔소 구한말 일제시대 용정의 비암산정 자락엔 백의 겨레의 해란강이 흐르오 2024.9.17.

어린이 홍이가 뛰어놀던 평사리 뒷동산을 재현한 곳이다. 거기서 조금 내려오면 용정의 일송정 소나무가 오롯이 서 있다. 전에 용정을 탐방했을 때 멀리서 산정의 일송정을 조망했던 그 소나무가 눈앞에 있다. 조상님들의 거룩한 넋이 서린 듯 청청하다.

뒤에 도착한 두 후배와 도문에 갈일이 생겼다. 연길의 제자가 운전해 주기로 하다. 좀 돌아가는 길이지만 오랜만에 용정의 일송정과 윤동주 생가를 둘러보고 두만강변을 따라가는 코스를 제안했다. ​ 08;53 연길대교 -연길시 하남가( 延吉市河南街) 09;02...

운동의 정신을 느끼며 해란강 바라보기 - 선구자의 노랫말에 나오는 용정시 비암산 정상의 한그루의 소나무를 일컫던 일송정과 용정의 젖줄 해란강 중식 후 ▶ 윤동주 시인이 다녔던 대성중학교(현 용정중학교) ※ 학교 사정으로 관광객 미개방시 방문은...

자리를 잡은곳으로 마을 한 가운데에 용두레라는 우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우물로 인하여 이 지역을 용정이라고 부르기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 넘어 흐르네 조두남 선생의 가곡 선구자 에서 나오는...

홍범도, 김좌진, 지청천, 김원봉 장군이 우선 생각납니다. 애즈산은 어린시절부터 당신들을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송정 전망대에서 용정시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는 일행들. 바로 이분이 가이드입니다. 독립운동의 발원지 용정. 우리는 자신의 출세와...

용두레 우물을 보았습니다. 19세기말 조선 이민들이 오래된 샘을 발견해 용두레를 설치하면서 이름이 생겼다고 전해집니다. ↓ 도문 두만강 강변공원 ↓ 일송정과 해란강 ↓ 용정 용두레 우물 ↓ 함께 여행한 선이와 숙이 가족과 저녁 양꼬치 식당에서 만찬

작성일 : 2015. 2. 28. 15:37 ⓒ야촌 ⓒ야촌 ⓒ야촌 ↑비암산에서 바라본 용정 시가지 전경 ⓒ야촌 ↑비암산의 일송정 소나무 ⓒ야촌 ↑비암산 일송정 ⓒ야촌 ↑근년에 설치된 비암산을 오르는 목계단 ⓒ야촌 ↑중국 용정의 비암산에서 바라본 해란강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