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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다정다감(?)한 롬멜 총무님, 오매나...안오다던 듬직 장군이도 보이고, 멀리 나주에서 이쁜 난초랑, 난초 안닮아서 다행인 난초 딸랑구도 있고(겁나 이뽀용,,,띤따로,,ㅎ), 올만에 참석하신 행운가득님도 보이공, 담소중에 똘래 똘래 들어오는...

백곡에서 용진마을 공동체까지 산 길이다. 도상거리는 약 7km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원이 아름다운 교우가 운영하는 가든 정원에 주차를 한 후, 순교자들이 걸었던 길을 걷는 걸음 여행을 시작하였다. 백로와 왜가리가 먹잇감을 기다리는...

웃으며 요기조기 챙기며 환한 미소날리는 순련. 차분하니 다정다감하게 챙겨주는 정이. 북쪽팀들은 김밥을 사온건지, 팔러온건지...손 큰 마나님..무거워서 들지도 못할 정도.^^) 든든한 보디가드 용진. 글구 보쌈(?ㅋㅋ)당하지 않고 내 발로 당당히 합류...

항상 다정다감. 나영언니 보디가드같은 모습. 젤 멋지셩 ㅎㅎㅎ 나영언니! 아... 무슨 말이 필요있을까요? 바보오빠 덕분에 언니에게 죽을죄를 지었지만 그 덕분에 말로못할. 애틋한? 감정을 언니에게 느끼게 되었어요 ㅋㅋㅋㅋ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