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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편, 사골떡국을 노래 부르듯이 자꾸 채근해싸서 재작년부터는 제가 쌀 퍼 담가 불리고 방앗간 가서 떡을 뽑네요~^^ 이 떡들로 사골떡국 끓여주려고 어제 용진 로컬푸드 가서 한우사골도 사왔다요(등골 빠져요 휴~) 그리고 청양고춧가루 넣은 매콤한...

인사는 못 드렸다. 건물은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17. 용진상회 옆 쪽으로 해서 영춘국민학교 들어가는 쪽문이 보인다. 저길을...고약사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그 옆의 고성 떡 방앗간도 기억에 있다.] [19. 중학교 2학년 때 하숙을 하던 용동집이...

시장 떡 방앗간 뒤에서 대밭으로 오르는 들머리 보기 더 문 큰대나무숲으로 들어가는데 대나무의 굴기가 이정도 처음 본 느낌이다, 대나무 숲에서부터 주눅 들게 만드는 된비알로 시작된다, 10:00~전망대 된비알을 조금 오르면 전망대가 나오고 왼편으로...

손질한 죽순에 건취나물까지 보내 주셨습니다. 콩가루를 용진로컬푸드에 가서 구매하려 했으나 판매를 하지 않고, 집 주변 떡방앗간에서는 힘든다고 인절미 못해준다기에 있는 쑥과 취나물 넣고 절편이나 해야 되려나 고심 중이었는데, 때마침 콩가루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