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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용천지랄 떨고 자빠졌네 손가락질 하겠지만 지랄이고 나발이고 나는 제일 좋다. 추워도 더워도 내 최고의 행복한 순간인 것이다. 흥천사는 참 많이 변했네. 먹고 살기 바빠서 못 와봤더니 딴 세상같이 변했다. 자세히 들여다 봐야 옛모습이 보이네...

정말 개성넘치더군요~ 여기가 바로 '용천지랄소극장' 입구 되겠습니당. 용천지랄소극장은 세상에 대한 일체의 눈치도 간섭도...솟구치려는 용의 몸짓 처럼 야단법석인 그런 연극을 하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그날 봤던 [그라찌에 빠빠] 라는 뮤지컬입니다...

사투리 지랄용천-용천지랄에 얽힌사연 미친 지랄 다음, ‘생지랄’은 이 역시 ‘개지랄’을 말하는 것으로 이성(理性)을 잃고...떨다’를 붙여서 ‘미친지랄’과 같은 뜻으로 사용한다. “아이고, 저거 또 ‘생지랄’ 떠네(아이구, 저것 또 개지랄 떠네...

노가다(오래된 노래가 많다는 뜻)앞쪽에 노가다의 주인인 건축가 최윤식씨가 (이분은 여러분이 아시는 APEC정상회의장 인테리어...꾸며놓으셨습니다. 늦은 시간에 갔었는데, 살짝 서울 홍대앞 골목 분위기를 느꼈답니다. 건물2층에 ' 용천지랄 '소극장이...

치 솟기위해 몸부림 치는 까불고 허세 부리는 아이를 일컬어 지랄용천 하고 있네 이 놈이 라고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영천 용천리 이야기나 내 마음대로 이야기나 지랄용천의 뜻에 맞추기는 거리가 있는것 같다 그러나 지랄 용천 옛날 많이도 들었던 야기다

수행을 통하여 즐거움에 도달했다는 뜻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락(至樂) 또는 지락(智樂)용천을 미친 사람처럼 날뛰고 설쳐대는 지랄용천(?)이라고 알고 있다. ‘미친놈 지랄용천을 다한다.’ 는 욕설에서 잘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말 중에 ‘빌어먹을...

열렸다는 뜻으로 '여섯'이라 읽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임신 6개월이 되면 태아는 육근의 육식이 발달하기 때문에 부모는 몸과 입과 생각을 거룩하고 아름답게 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하자면 하다못해 천자문이라도 읽고 불경이나 성서를 열심히들 읽고...

문디 용천한다"" 이 말이 뭔 말인지 잘 몬알아 묵지요? 서부 갱상도 그짝 은 들어 봤을낀데 이말이 ~~씰데도 없는 가시내가 지랄도 한다.~ 이 어법으로 전달됩니다. 이 말은 어른들이 딸이나..조카딸. 친구딸. 한테 쓸수있는 꾸중 내지 타박이지 남에 딸...

하기가 십상인데, 기실 지랄의 뜻은 땅 아래, 또는 길 아래 라는 뜻으로 상대편의 말을 낮춰 비하 할 때 쓰는 말이다. 지랄하고...있는 데 그 곳 사람들에게 어디에 사느냐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한다고 한다. " 질알 용천 삽니더, 와요 ?"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