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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심 :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심술. ●용지 : 헝검이나 헌 솜을 나무 막대기에 감고 기름을 묻혀서 불을 켜는 물건. ●용천하다 : 썩 좋지 않다. 꺼림칙한 느낌이 있다. ●용춤 : 남이 추어 울리는 바람에 좋아서 하라는 대로 행동을 하는 짓. ●용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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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하다 위편삼절 삼락 2015.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천하다 용천하다는 말은 썩 좋지 않거나 꺼림칙한 느낌이 있다는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을 욕으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앞에 지랄을 붙여서, “지랄 용천한다.”와 같이 쓴다. 이때의 용천을 일반적으로 용천龍天과 관련지어, 해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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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때 요긴한 순우리말 2023.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청되다 :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 왜자하다 : 소문이 퍼져 자자하다. 왜장치다 : 일이 지난 뒤에 헛되이 큰소리를 치다. 용천하다 : 썩 좋지 않다. 꺼림칙한 느낌이 있다. 우꾼하다 : ①어떤 기운이 한꺼번에 세게 일어나다. ②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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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우리말들 2012.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심 :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심술. † † 용지 : 헝검이나 헌 솜을 나무 막대기에 감고 기름을 묻혀서 불을 켜는 물건. † † 용천하다 : 썩 좋지 않다. 꺼림칙한 느낌이 있다. † † 용춤 : 남이 추어 울리는 바람에 좋아서 하라는 대로 행동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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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켸팥켸 2007.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다. 또는 말이나 행동이 거칠고 얌전하 지 못하다. 외오빼다 : 반대방향으로 돌리다. 외와들다 : 한 쪽으로 감추어 들다. 용천하다 : 매우 나쁘다. 우레 켜다 : 우레를 불어 수꿩의 소리를 내다. 우려먹다1 : 무엇을 물에 담가 성분, 빛깔, 맛 따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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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잠자는 살려 쓸 우리말 모음 2006.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녀가 교합하여)색을 씀. ~하다. 용심 : 남을 시기하는 심술. 용집 : 발에 땀이 나서 버선 위로 내어 밴 더러운 얼룩. 용천하다 : 매우 좋지 못하다. 꺼림하여 마음 켕기는 느낌이 있다. 용춤 : 추어 줌을 받아 좋은 마음으로 움직이는 짓. *~을 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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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어휘 'ㅇ'편 2011.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궁한 형세. .여루다-물건이나 돈을 아껴쓰고 나머지를 모아두다. .올려쌀- 올벼의 쌀. .왜자하다-소문이 퍼져 자자하다. .용천하다-썩 좋지 않다. 꺼림직한 느낌이 있다. .움딸- 시집간 딸이 죽고 다시 장가간 사위가 얻은 아내. .이르집다- 껍질을 벗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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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 정여송 2016.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그러나 제멋에의 도취가 남부럽잖은 행복이라 할지라도 가까이하기엔 왠지 거북스러운 강한 냄새는 숨 쉬기조차 용천하다. 마치 후손에게 물려주는 미토콘드리아의 DNA처럼 나타나는, 페로몬 향기라고 해야 할까. 남자의 그 냄새와 흡사한 꽃 비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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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부,동,형) - 감정(11.02.05. 보충) 2013.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천맞다 꺼림칙한 느낌이 있어 매우 좋지 않은 데가 있다. 용천스럽다 꺼림칙한 느낌이 있어 매우 좋지 않은 데가 있다. 용천하다. 우닐다 ① 시끄럽게 울다. ② 울고 다니다. 우둔우둔 가슴이 자꾸 세차게 뛰는 모양. 우럭우럭 심술이나 화가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