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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고기 많이 먹고 콩밭에서 잠을 자고 판을 넘어다 보는 법이니라. 콩밭은 곧 태을주판이고, 태을주는 곧 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니라." (『용화전경』 p96) 4. 태을주는 우로 @ 또 하루는 태을주를 읽으시고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나무가 땅에다 뿌리를...

무당의 집에 가서 빌어야 살리라." 하시고, 인하여 고후비님께 무당도수를 정하시니라. (선도신정경 pp31-33) 4. 증산의 법, 수부의 용사 @ 법은 증산께서 내셨지만, 용사는 내가 하노라. (천후신정기 p75) 5. 증산소유 단주수명 @ 고수부께서 무오(1918...

없거늘, 고기를 잡기는 고사하고 쏘가리에 쏘여 아프다고 소리치며 흩어지매 실로 아수라장을 이루니라. 실로 아수라장을 이루니라: 그동안 입으로만 전해져 온 상제님의 예배당 행차와 벼락 사건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김호연 성도 다. 이 날 김호연씨...

이월에 집으로 돌아오니 자기의 노모가 급병으로 사망하여 모든 상구를 준비하느라 경황이 없거늘, 하도 망극하여 외쳐울며 "내가 만고에 없는 대신인을 따르다가 노모의 임종에 종신도 못하게 되었음을 내 어찌 일찍이 생각인들 했으리요." 하며 대성통곡...

가난한 집(寒宮)에 진인(眞人)이 숨어 살고 있구나. 蓮葉之上(연엽지상) 處士吟(처사음) 연꽃 위에 초야에 묻혀 사는 사람이...즐거움 이외에 다시 어떤 즐거움이 있겠는가? 故其喬松何者(고기교송하자) 옛날의 그 왕자교(王子喬)와 적송자(赤松子)는 어떠...

올린 고기며 봉산(鳳山)의 산채(山菜)들로 자리를 만들어 먼 길을 오신 손님들을 반가이 맞아 그 피곤을 풀며, 친목(親睦)의 자리가 되다보니 산골로만 느껴지고, 멀게만 생각되던 이 고장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겸하여, 경승지(景勝地)로 소문이...

逸蹤 고기교송하자 태고하시 망기이숙도관 하지소언 광한고혜량월 서반범영혜강지주 구비탈천방지일종 凜乎其不可留也 噫赤壁秋老牛渚波 寒風騷已矣 烟月無顔 時乎樂乎 復啓天遊 揖羽客而盤桓 ***** 름호기불가류야 희적벽추로우저파 한풍소이의 연월무안...

55분경 집을 나서, 구산역으로 갔다. 구산역에서 6시 8분 신내행 열차를 타고, 삼각지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 6시 50분경 사당역에 도착했다. 그리고 승차장 종합판매대에서 점심으로 먹을 채소 김밥 한 줄을 사서 배낭에 넣고, 1번 출구로 나가, 공영...

미래의 푸른집 이렇게 짓으려 합니다. 나의 푸른집을 철원 용화동 호숫가에 나의 새로운 쉼터 널러 오세요! 교수님이 나중에...8경 중 하나인 삼부연폭포와 산정호수보다 크고 물반 고기반인 용화동 호수, 억새풀 군락지로 유명한 명성산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