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주차장-용화산-고탄령-시어령-사양봉-배후령.....(약 8.0km) (아무나 갈수없는 명품 산행길.....) 5.준비물 : 식수(2리터), 점심도시락, 비상식량, 여벌옷, 방풍자켓(우의), 스틱 기타 개인장비..... 6.찬조비 : \30,000원(비회원 \35,000원) / 조식...

춘천 용화산 큰고개 주차장을 네비에 찍고 차를 몰았다. 점점 주변이 짙은 녹음의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는 걸 보며 강원도에 온 것을 실감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시환님이 먼저 와서 장비를 점검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지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청평사 일원과 소양호가 펼쳐진다. 산행 중 주의할 구간 용화산 일원 1. 만장봉 쇠줄지역 통과시와 정상 남쪽의 절벽지대 2...절벽 조망대 오봉산 일원 1. 3봉과 4봉의 암릉 통과시 추락 위험 2. 5봉 정상을 지나 남쪽으로 하산하면 구멍바위, 망부석...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권 추락에 교대 합격점 급락… 수능 6등급도 합격 한 때 공부 잘하는 학생들만 간다던 교육대학(교대)의 합격점수가 추락하고 있다. 교권 추락·교권 침해가 심화하자 상위권 학생들이 교대 진학을 기피하고 있기...

대형사고가 있은 후론 마음이 상해 찾지 않은 곳이었다. (에궁~ 아까븐 수리비 250만냥~) 애희가 야영 준비와 식수를 떠 오기로...의심이 들 정도다. 한뜻에선 용화의 전설을 작년에 영수형과 용화산 얘기 도중 잠깐 떠올린 것이 전부다. 용화의 전설...

무사히 사고지점을 극복하였으니 앞으로는 마음의 짐을 벗고 여유있고 힘차게 산행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시인마뇽을 위한 산행...사실은 저를 위한 산행이라고도 해야 할 것입니다. 용화산 주능선종주 산행으로 위험을 줄이고 산을 즐기는 데에 지혜가...

식히고... 용화산 7지점이라는 안내를 하는 등산객을 위한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고 요로코롬 바위 앞에서 안고 서고 인증샷 한장을 남기는데... 우리 하루님께선 엉뚱~~~왜서? 암릉에 제법 경사가 있는 등산로이고 안타깝게도 수십년은 되었을 것 같은...

일이 용화산의 용화인데...ㅡ,.ㅡv 게다가 고탄령 다음의 암봉까지는 이렇다할 마땅한 전망이 한 두군데 밖에 없으니 들머리에서 내려 십여리 길을 걷는 동안은 무척 지루했다. 바위를 보자면 한참 걸어야 할텐데... 어찌됐던 가보기나 해야지... 09;56...

고개-용화산-안부-고탄령-(사여고개는 시간관계로 포기)-절터-산장-사여교 긴장한 탁일까 아님 설레임일까 한참을 잔것 같은데 눈을 떠보니 새벽 두시다 다시 잠들어 보려 애써보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리모콘을 쥐고 티브이 체널만 이리저리 돌리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