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인천 용화선원 ‘송담 스님’ 법문 ‘불교신문’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올해 초부터 한국의 대표적 선승으로 꼽히고 있는 송담스님의 특별법문을 격주로 연재하고 있다. 불교신문에 연재된 법문 중 지난 2월초에 게재된 내용의 일부를 소개한다. 이 세상...

오늘 임신년 삼 월(3월) 십육 일(16일) 법보재일 !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기를 위해서 착한 일을 허는 것, 그건 참 악한 짓 헌 것 보다는 나어. 기왕 헐라며는 착한일 밖에는 헐 것이 없으나, 착한 일 했다고 해서 정말 마음 놓고 살 수는 없다 이거거든...

진리와 하나가 되어서 생사에 자유자재한 그러헌 경지에 들어가는 것’ 큰 지혜는 흡사 어리석은 거와 같다 용화선원: 송담스님 우리 용화선원은 활구참선을 수행하는 도량입니다. 조실인 전강선사께서는 23세에 견성하시어 혜봉, 혜월, 용성, 한암, 보월...

이 송담이 원력을 세우고 참 잘 외호를 해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한철 겨우 나고 또 걸망지고 갔다가 이럴 것이 아니거든. 한번...자리에 뜨지 않으리라. 일어서지 아니하리라’ 고봉 스님도 내가 여기에서 확철대오를 못하면은 여기서 내가 살아서...

송담스님 ‘탈종’ 선언 충격…“수행전통 맞지 않다” 갈등은 용화사 법보선원장 송담스님의 ‘탈종’ 선언으로 최고조에 달했다. 송담스님은 9월 12일 원각사에서 용화선원의 조계종 탈종을 선언했다. 재단법인 법보선원 이사회는 9월 15일 법보선원의...

이렇게 진실한 연등을 밝힌 이가 또 있을까. 용화선원의 송담은 스승의 육신이 떠난 지 30년이 지났지만 조실 자리를 거부하고...조실로 모신 채 수좌들을 지도하고 있다. 송담에게 전강은 여전히 ‘스님’이다. 스님은 스승님의 줄임말. 최후의 의지처인...

活句參禪法 (인천 용화선원 송담스님) 지극히 간단한 이 한 마디지만, 여러분이 이것을 깊이 명심을 하고 생활 속에 이것을 응용해 나가고 실천해 나간다 면, 여러분은 한 달 못 가서 차츰차츰 이 공부가 얼마만큼 소중하고 훌륭하다고 하는 것을 느끼게...

있겠느냐, 이러한 내용의 게송이었습니다. 이 법어는 송담(松潭)스님께서 1978년 10월 1일, [법련사 불일 청년회」의 청법으로...것을 『불일회보』 (1988년 6· 7· 8월)에 게재했었던 원고임. 출처: 인천 용화선원 홈페이지 (www.yonghwasunwon.or.kr...

인천 용화선원 송담스님 2015 동안거 결제대법회 2015.11.26.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