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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秋五覇)에 처음 올랐던 제(齊)나라의 환공(桓公)이 사냥을 나갔을 때였다. 사슴을 쫓느라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다가 그만 길을 잃었다. 그곳에서 한 노인을 만나 "여기가 어느 골짜기냐고 물으니 노인이 우공의 계곡이라 답했다 (是爲何谷 對曰爲愚公之...

손자, 그리고 이웃 과부 京城氏(경성씨)의 꼬마들까지 도와 길을 깎는 공사에 들어갔다. 渤海(발해)까지 흙을 갖다버리고 오는데...날이 얼마 안 남은 노인이 어리석은 일을 한다고 비웃자 우공이 대답했다. ‘내가 죽으면 아들이 하고, 아들 죽으면 손자...

“우공(愚公)의 꿈”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사람의 의지는 무한하다. 그래서 속담에는 『죽고자 아니한 자는 신도 그를 죽일 수가 없다』는 말이 있다. 꾸준히 목표를 지향한 인간의 의지가 오늘날과 같이 발전된 세계를 만들었다. 지금 미국에서는...

온 다는 이치를 알면 마음은 언제나 자연을 담은 마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 커다란 산의 모퉁이를 한 삽 한 삽 떠서 길을 내는 우공의 모습이 벽을 문이라고 생각하고 내미는 우리네 모습입니다. .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지치지 않고 실망하지도...

가 우공의 무용(武勇)을 인정하고 당상관(堂上官)에 초승(超陞)시켜 갑산(甲山)의 요해지(要害地)에 보내어 방수(防戍)하게 하였다. 계미년에 가선 대부(嘉善大夫)로 승자(陞資)되고 의주 목사(義州牧使)에 제수되었다가 상(喪)을 당했는데, 상기(喪期)가...

만큼 앉으나 서나 소똥속에서 생활 하고 있는것이지요. 인도의 수도인 델리의 혼잡함속에서도 우공들이 돌아다니고 세계 여행자들이 모이는 올드델리의 좁은길을 우공들이 차지하고 쓰레기더미를 뒤지고 주인없는 견공들도 합세하고 소똥 밟는것은 예사...

禹貢(우공) 禹別九州, 隨山濬川, 任土作貢. 禹敷土, 隨山刊木, 奠高山大川. 冀州：既載壺口, 治梁及岐. 既修太原, 至于岳陽；覃懷厎績, 至于衡漳. 厥土惟白壤, 厥賦惟上上錯, 厥田惟中中. 恆、衛既從, 大陸既作. 島夷皮服, 夾右碣石入于河. 우별구주, 수산...

묘소 찾아가는 길 - 단양우공 27세 한정(澣鼎) - 묘소의 위치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2리 뱃말 뒷산에 모셨고 지금 보이는 길 아래쪽으로 조그마한 다리가 연결되어있습니다 다리가 끝나는 지점에 다음 사진과 같이 김도상 어르신 댁이 보입니다...

좌회전합니다 조금후 적성면 어유지리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어유지리 들어가는 길이 보이는데, 바로 이곳에 단양우공 9세 적성군 길생(吉生)할아버지를 모신곳이고 오늘은 백학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조금 가다보면 연천군 미산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