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공이산(愚公移山) 우공이라는 90세 노인이 있으니, 그는 집 앞뒤를 가로막은 높은 산을 옮기기로 하고 가족과 힘을 모아 매일 산의 흙은 퍼서 날랐다. 주위에서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웃었지만 "내가 죽으면 자식이, 또 다음 자손이 이어서 하면 저 산도...

내 주위를 보면 한 직장에 꾸준히 다녀 정년퇴직자들 보면 자산이 안정적이다. 건설업 이나 기술을 요하는 분야도 나이 육십이 넘었는데도 고임금에 대접받으며 일한다 뭐든지 꾸준히 오래한다고 발전하고 좋아지는 것도 있지만 꼭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2023. 02. 03일에 우공이산이 하늘문이 열리고 기통이 되었습니다. 축하하고 사랑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우공이산님 사진

우공이 산을 옮기듯, 옛 홈페이지 ‘토론해 봅시다’의 글들(2005년 9월 24일~2024년 8월 13일)을 모두 이곳 새로운 카페로 옮겼습니다. 2005년 9월 24일 이전의 글들은 소실되어 안타깝고 아쉬움이 크지만, 흔적이 없을지라도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愚 어리석을 우 公 사람 공 移 옮길 이 山 뫼 산 '우공이산'은 열자 탕문편에 나오는 고사성어이다. 문자의 뜻은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이며 속뜻은 '열심히 노력하면 결국은 이룰 수 있다'이다. 유래 북산에 어리석은 노인(우공)이 살고 있었다...

우공이산( 愚 公 移 山) 愚어리석을 우 公공변될 공 移옮길 이 山뫼 산 어리석게 보이는 일도 꾸준하게 끝까지 한다면 아무리 큰 일이라도 할 수 있다

약간 경사면이라 혼자서 오두막터를 만드는게 좀 힘들겠지만.. 위치도 배경도 포근하고 물도 가깝다.. 이제 첫삽 이지만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언젠가 되겠지.. ㅎㅎ 혼자 산속에서 모하고 있는건가 싶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도심속에서 우리는...

오랫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죠?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