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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넘고싶은 우금치(남태령),기필코 넘을것입니다 2024.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티 좀 할게요 시민 여러분! 2024년 오늘, 바로 여기 남태령이 우금치입니다. 갑오년 동학농민군이 끝내 넘지 못한 그 우금치가 바로 여기 남태령입니다. 이번에는 넘고 싶습니다. 반드시 넘어야만 합니다. 기필코 넘을 것입니다. https://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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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우금치를 넘지 못했다. 2016년, 양재IC를 넘지 못했다. 2024년, 남태령을 넘었다. 2024.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우리 동네 목욕탕 / 푸질푸질 》 1894년, 우금치를 넘지 못했다. 2016년, 양재IC를 넘지 못했다. 2024년, 남태령을 넘었다. https://t.co/Xgik1gEyBk — 🕯🏳️🌈🏳️⚧️🇵🇸 (@YENdn0UdoB_) December 22, 2024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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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로 올라오던 농민분들 남태령에서 경찰들이 무력진압하네요 2024.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ㅜㅜ 대단한 분들 많고 광화문갓다가 집에 왓는데 부끄럽네요. [전봉준투쟁단 긴급호소문] 시민 여러분! 2024년의 우금치 남태령으로 모두 모여주십시오! 지난 6일간 농민의 트랙터가 전국을 누볐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기 위해, 내란공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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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대첩(24.12.29) 2024.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태령대첩 2024년의 우금치 남태령 논을 갈던 트랙터들 독재자의 미친 명령과 아첨꾼의 쓰레기들 밀어버리기 위해 전라도 무안, 경상도 진주에서 상경을 했다 서울로 진격하는 전봉준 130년을 훌쩍 건너 죽창 든 백성의 파도와 함께 몇 날을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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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 농민들 트랙터 시위가 주목받는 지금 보기 딱 좋은 드라마.jpg 2024.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130년만에 전봉준의 꿈을 이뤄낸 지금 보기 딱이고 이거 알쓸신잡 공주편에서 다뤘던 이야기잖아. 오늘날의 남태령이 그때의 우금치라는거, 단체 이름이 '전봉준 투쟁단'인거, 권력이 국민을 탄압하는 구도로 흐르는거. 잊지말고 기억하자🕯 htt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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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5](수) [동녘이야기] / [동녘글밭] 남태령의 분노와 우리들의 빛혁명 2024.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았던 엊그제였읍니다. 몹시 춥던 새벽을 지나 한낮 즈음에 막았던 경찰 차벽은 풀렸읍니다. 결국, 넘지 못했던 우금치의 한을 이곳 남태령에서 푼 셈입니다. 그야말로 멋진 승리를 거둔 것이지요. 그 중심에 우리들의 딸인 젊은이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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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에 탄 반윤 농민들이 서울 남태령에서 경찰 대치 29시간만에 차벽 뚫고 한남동으로..."시민들이 불가능한 길 열었다"Anti-Yo 2024.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성이 어렵고 목적지인 한남동 대통령 관저와 광화문 촛불집회 장소까지는 트랙터를 몰고 가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다. 남태령에서 막힌 트랙터... 농민들 밤샘 농성 ▲전봉준투쟁단 참가자들이 19일 오전 10시 공주 우금치고개에서 출정식을 갖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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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 대첩의 아름다운 이야기/구정 설날 강론(다해) 2025.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정 설날 강론(다해) 남태령 대첩의 아름다운 이야기 남태령 대첩 금년의 설은 대통령 탄핵의 강을 건너면서 맞는 특별한 명절...동학농민군이 서울로 가는 길이 가로막혔다. 공주 우금치라는 고개였다. 농민군은 관군과 일본군 연합군의 화력에 맞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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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8 "생명 앞에 중립 없다" 새만금 신공항 취소 인용 촉구 - '새,사람 행진단' 260킬로미터 걸어 서울행정법원 도착 2025.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진’. 이들은 지난 8월 12일 전북지방환경청에서 출발해 수라갯벌, 새만금개발청, 서천, 부여, 공주 우금치전적지, 조치원, 천안, 평택, 수원, 남태령을 넘었다. 9월 8일, 대장정 28일째 되는 날 264.2킬로미터의 발걸음이 양재동 서울행정법원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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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의 역사 / 손택수 2025.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지 밤에 사발통문이 폭발하는구나 응원봉이 반짝이고 장갑차와 헬기와 탱크 대신 논밭 갈아엎던 트랙터들이 남태령을 넘어오고 우금치에 묶인 전봉준 농민군에 합류하자 오타쿠 축제에 간 여성들과 노숙자와 하청노동자와 아무사람아무협회 국적 성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