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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에서 완도항으로 !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서 민박집으로 돌아가라고 할머니는 등을 떠민다. 바람이 묻어온 이야기 8000년 전 신석기 시대 유적이 출토되었을 정도로 이 섬의 사람살이 역사는 길다. 하지만 근세에 사람이 다시 들어와 살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말경이다. 그때 처음 먼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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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다 10탄!!>>[제주도 우도] 3시간동안 허락된 천상여행 2013.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놨네요~ △민박하는 집들이 많은 골목을 돌다 잠깐 4륜오토바이를 세우고... 햇살에 비쳐 반짝이는 바다를 쳐다봅니다. 수심은...돌까지 보일 정도로 맑고 투명합니다. 수십억 다이아몬드보다 우도의 바다가 더 값진 보물일터인데... 우리 보물... 정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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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올레길 1-1코스]개와 함께 걸었던 아름다운 우도 올레길, 제주 올레길 1-1코스 우도 올레 by 미상유 2012.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묵은 민박집의 이모님도 우도 해녀 출신이라 지금도 일주일에 몇 번 물질을 나가신단다. 이모님이 하신 말로는 우도 해녀들이 가장 물질을 잘 한단다.(바다가 거칠어서) 우도엔 돌이 많고, 바람이 많이 불어 그런지 돌담이 참 많다. 무덤 주위도 돌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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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1-1 우도) 2009.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름한 민박집으로 정한다. 아침마다 산책 삼아 우도봉에 오를 수도 있고, 밤이면 바다 건너 제주의 야경을 감상 할 수도 있는 까닭이다. 슬리퍼를 끌고 동네의 수퍼로 향한다. 우도땅콩을 사기 위해서다. 단언컨대 나는 세상에서 이보다 맛있는 땅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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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 1-1코스(우도) 2010.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양도에도 민박집 한곳이 있습니다. 비양도의 등대와 어우러진 풍경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비양도에서 바라본 우도봉의 등대...있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 보니 까마귀 였습니다. 우도 등대를 뒤로하고 내려가면 작은 등대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