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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알콜맛이 잘 느껴지지 않는 술이었다오~ 완전 라이트하진 않고 적당하게 목넘김도 좋았소! 부드럽고 달콤!!! 이라고 기억되는구랴 <우도 막걸리> 제주도 갔을 때 동네 슈퍼에서 5천원인가? 주고 사먹었다오! 매우 고소하고 달콤하였으나 쇟은 땅콩...

약한 도수의 새콤한 맛입니다. 막걸리랑 섞어 먹어도 좋습니다. 해물라면 칼국수도 파는데 소라랑 보말 전 먹었습니다. 술은 좋고 안주는 특별하진 않습니다. 경치가 맛을 이깁니다. ㅎ 바로 옆에 앞바당 이라고 아저씨가 낚시로 잡은 바다장어를 손질해서...

유명한 술로... 우도 땅콩막걸리, 제주 감귤막걸리, 제주허니와인 이외에도 바로 눈에 띄는 술이 있죠. 바로 '제주도 벌떡주...좋은 한방 추출액에 국내산의 질 좋은 쌀과 공주 알밤 전분당을 넣어 정성껏 빚은 기능성 건강주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13%로...

제법 들어찬 깡통구이 흑돼지집입니다. 제주도 흑돼지 식당마다 빠지지 않는 젓갈에 청양고추 썰어서 뜨겁게 한 번 끓이고 우도 땅콩막걸리와 한라산 한 병, 제주도 한라산 소주는 참이슬 빨강딱지하고 알콜도수가 비슷해서 입맛에 착~ 달라붙습니다. 전국...

왼쪽에 제주도에서 파는 우도 땅콩막걸리도 있습니다. 여쭤보니 이곳에서 생산해서 제주도로 납품한다고 하시더군요. 제주도 갈...보통 저희가 먹는 소주가 20도 안팍인데 특이하게 22도, 25도, 32도, 42도, 54도 이렇게 나옵니다. 이 알콜도수는 세종대왕...

막걸리, 우도 땅콩 막걸리가 있다. 진짜로 해당 성분을 조금씩 넣어 만든 것이라 꽤 맛있다. 대신 막걸리 자체가 맛을 많이 남기는 술인 탓에 취향을 탈 수도 있다. 요즘에는 고급화 전략인지 햅쌀로 만든 막걸리도 나오고 있는데 가격은 좀 부담스럽게도...

막걸리보다 도수가 높아 긴 여운이 남는데, 돼지갈비처럼 양념이 진한 음식과 궁합 잘 맞다. 2. 전통주조예술 만강에 비친 달(10% Alc) 전통 누룩을 원료로 하여 옹기에서 150일간 발효 및 숙성시킨 이양주로 홍천 특산물인 단호박을 달콤하게 녹였다...

못한다. 땅콩우도전통주도 마찬가지다.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은 되고, 인공 향, 색소는 안된다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첨가제를 넣어 단순히 기호성을 높일 뿐이다. 시중에 바나나막걸리가 있다. 하지만, 제주산 바나나를 많이 넣어봤지만 막걸리...

중 도수가 높은 21도의 하얀병만을 고집하며 늘어 놓은 병수가 십여병이다. 대단한 술실력가들이다. 저녁식사후 버스로 숙소를 향했다. 그런데 몇명이 걸어서 가잔다. 걸어서 30~40분 소요된다고 하니 걸을만 하다. 나도 걷는 일행에 끼였다. 5명이 시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