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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2 202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훈계를 사랑하는 자는 지식을 사랑하나 책망을 미워하는 자는 우둔하다. (직역성경). 훈계를 듣는 것은 기본적으로 자기 생각을 꺽는 것이다. “내가 옳다” 라고 생각하는 것을 꺽어서 “문재는 내게 있습니다” 라고 여호와 앞에서 입술로 고백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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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확신하지 마라 2025.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1 너무 확신하지 마라 우둔한 자는 꼭 확신하고 있고 확신하고 있는 자는 다 우둔하다. 그의 판단이 잘못된 것일수록 그의 고집은 더 세다. 권리가 있어도 양보하는 것이 낫다. 사람들은 우리의 이유도 다 알고 있고 우리가 점잖음도 알고 있다.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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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옳고 다른 이는 그르다. / 고산 스님 2025.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모두 잘 아는데 다른 사람 모르노라. 내가 하면 되지마는 남이 하면 아니 된다. 나 자신은 현명하데 다른 이는 우둔하다. 나는 옳고 다른 사람 그르다는 이 생각과 나는 잘하고 다른 사람 못한다는 이 생각을 버리지 않는 이상 화합은 없을지라. 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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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용묵-서점에 비친 도시의 일면상 2025.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상과 유행에 대하여서는 감수성이 지나쳐 예민한 그들의 안테나다. 강렬히 닥쳐오는 사조의 음파에 대하여서는 너무도 우둔하다 함은 슬퍼하지 않을 수 없는 바이다. 백화점을 모르고 재즈에 마음 뺏기는 법 없이 오직 서점을 사랑하고 어두운 방 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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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025.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의 번뇌를 초월한다. (법구경) 부처님은 '한 글귀를 알더라도 행하면 도를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비록 천성이 우둔하다 할지라도 바른 스승의 가르침을 따라 한 눈 팔지 않고 열심히 정진하면 대도를 성취할 수가 0있습니다. 끊임없이 정진하여 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