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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생생정보통에서와룡배움터 소개가 나왔었어요. 저녁하느라 자세히 못봤는데 성서지역 분들이 모여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어 반찬가게를 한다는것 같았는데.. 혹시 아시는분 위치좀 알려주세요~

중앙여고 근처에 사시는 분 반찬가게 어제오늘 전화를 안 받는데 문 닫혔나요?? 아시는 준 지나치지 마시고 ㅠㅠ 답 부탁해요

놓고 반찬을 만들어 놓고 다시 독으로 쏙 들어가더라는 겨. 그래서 저 말하자면 저 그런데 저 우렁각시를 어떻게 내 마누라를 삼을까 내 부인네를 삼으면 안 될까 내 짝을 그래 이래 숨어 있다가 그날 하루는 아주 벼르고 있다가 막 나와가지고 그렇게 막...

한다. 대신 이따금 와서 꽃꽂이나 배우겠단다. 그 인연으로 꽃집을 접을 때까지 그 여인은 행사 때만 되면 우렁각시 노릇을 톡톡히 했다. 반찬가게로 갑자기 업종을 바꾼 뒤에도 철마다 행사가 있다. 얼마 전까지 내 손발이나 마찬가지로 도움을 주었던...

쌤과 우렁각시 브라질리언쌤. 누리사랑중고딩 배달봉사꾼♡ 고구마 15kg을 튀겨서~ 10kg은 도시락으로. 5kg은 아가들 입속으로...채고추장무침까지~^^ 파주산 두부를 주문했는데, 강사장옷가게 '화창한하늘'님이 몰래산타마냥 몽땅 결제해주셨네요...

메인 반찬이 나온다. 쌈채소는 셀프로 가져다먹을 수 있어 취향에 따라 적정량만 가져올 수 있는 것도 좋다. [식신 TIP] ▲위치: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5길 22 ▲영업시간: 매일 11:30-21:00(B/T 15:30-17:00) 매주 월요일 휴무 ▲가격: 녹원쌈밥 17,000원...

자~~먹어보지 못한자~~~ 저는 두번이나 먹어본 행운의 뇨자~~~~~~~ 어제 퇴근길에 언제나 처럼 회사앞의 반찬 가게로 가려다가 혹시 해피언니의 반찬이 와 있지 않을까하여 구매하지 않고 얼른 경비실로 가보니 수줍게 혼자 경비실앞을 지키던 아이스 박스...

나타 나십니다. 교통 사고로..한 쪽 다리를 절룩이시며.. 밑 반찬을 만들어오셔셔.. 제 손에 건네 줍니다... "니가 고생이 많타...하십니다.. 남편이 또...속을 긁어 놓길래.. 전 제 우렁 각시에게 전화를 합니다... "차 한잔만 주실래요...?" 가게 마감...

설비가게를 직장이라 했다 걸으면서 오늘저녘은 뭘 먹지를 생각다가 갑짜기 우렁각시란 단어가 떠올려졌다 혼자사는 농부가 이렇게농사짓고 수확하여 뉘랑같이 먹고살지 넋두리 하니 나랑같이 먹고 살지요 했다지 누가 있나 주변을 살피니 아무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