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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우렁이 각시"를 보고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며 우렁각시의 영리함과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기차기, 풍선 터트리기 게임을 통해 신체 움직임을 조절해 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새싹반의 두 번째 공연 관람인 극단 오즈의 뮤지컬 '우렁이각시'를 보고 왔어요. 🐚 유성에 위치한 조이마루 아트홀에 도착해 뮤지컬을 보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단체 사진도 남겨 보았어요. 📸 어느새 공연 시간이 다 되어 공연장으로 출발 ! 😆 바르게...

좋았어요. 덕분에 중흥 친구들의 추석 명절 지낸 이야기도 짧게 공유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읽은 책은 《우렁각시》입니다. 우렁이와 닮은 색시를 표현한 김용철 작가의 그림이 어떤 친구들에게는 재미있는 모습으로, 어떤 친구들에게는 살짝 무서운...

펄 끓는 열기까지 솟구치니 하루가 다르게 헉헉 병이 중증을 지나 2기와 3기를 거처 말기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심 또 고심 끝에 제게 치료 신역 "얼음조끼" 구해 주실 우렁이 각시를 찿습니다. 목 선풍기를 써봤는데 쓰나 마나 아무 효과가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