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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 보고 동대문쪽(래자나 가죽파는곳)가서 보니 비닐이 '우레탄비닐'이라고해서 있긴한데... 너무 힘이 없고 얇아서요...약간 잡을 수 있는 두꺼운것을 구입하고 싶어서요.. 아니면 천막천을 어서 파는지도 궁금합니다. 동대문쪽에는 없는것 같아서요...

못과 천막 제거가 끝났네요. 각자의 파트에서 꼼꼼하게 봉사를 진행합니다. 두번째 창호도 철거 완료. 떼어낸 창호는 청소 중...창고문은 어르신의 방식대로 은박매트를 먼저 대고 비닐을 덧대기로 합니다. 창틀의 묵은 때도 정리. 벽 도배 시작. 은박...

철이라서 비닐로 덥고 천막으로 보양해 두었답니다. 아래는 비가내리기 전에 지붕과 벽체가 만나는 부분을 한번더 작업해 주었답니다. 지붕 방수시트가 벽체로 300미리 정도 올라가게 시공하고 그 위에 타이벡과 하이드로갭이 벽체 부분에 시공이 되어지고...

하고 거미줄에 토마토,벼,오이,호박,사과,배,도마토등의 열매 식물을 수경재배로 뿌리가 하늘로 가게 꺼꾸로 키우고 우레탄비닐,테프론천막,불연단열재,허니컴보드등으로 공간부를 형성하고 먹거리,놀거리,살거리,배울거리 ,창작거리를 거미줄에 형성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