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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한 불꽃도 모범식당! 살면서 이런 적은 처음이네 근데 무서운 게 벌써 안 좋은 일 시작 되려고 하는 건지 상황 뜻하지 않게 흘러가 안 좋은 쪽으로..... 내년이 너무 무서워 지금 나라 돌아가는 것도 너무 안 좋고... 2025년은 여러모로 고비야

짐챙기니까 계속 나보면서 울어..ㅠㅠ 어떡하지… 언니는 너를 절대로 버리고가는게 아니라고

난 집회나갓는데 엄마가 집에서도 가결되자마자 소리질럿대

혈육이 시도때도없이 집에서 뭐좀 우편함에 넣어달라 1층으로 가져다달라하는거 너무 귀찮다 당연 엘베있고 엘베 바로 앞집임 급해서 가끔 그러는거면 이해가는데 아님..ㅎ 그냥 지가 4층까지 올라오기 싫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