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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날씨가 풀리면 오동밭에 가서 비닐덮개를 걷어내고 멀칭작업을 하여, 옥수수 농사를 지을 예정입니다. 교회발전을 위한 특별기도 안내 교회가 속한 재개발 사업이 시행에 들어갑니다. 이에 교회 발전을 위해 매일 묵주로 특별기도를 올립니다. (주보...

무실동 연중 6주일 강론 2025.02.16 일 오전 10:57 ~ 9분 17초 박정원 요한 주임신부님 1. 인사말 찬미 예수님 찬미 예수님 지난...뚝뚝 떨어지니까 지저분하실까 봐 마스크를 쓰고 합니다. 날씨가 제법 따뜻해졌습니다. 모든 생명이 온 겨울을 뚫고 새...

여전히 날씨가 차갑습니다. 이번 주부터 조금씩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늦추위가 오래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정상적일 때에 꽃들을 봐서 좋고 괜히 일찍 핀 꽃들이 얼어떨어지는 아쉬움도 덜하기 때문이겠지요. 이렇게 봄이 오는 소식을...

정상을 되찾아 안정되게 나아 가게 해 주십사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 모아 기도를 바친다. 주님! 우리나라를 구해 주시옵소서. 아멘. 건조한 날씨가 비마저 살짝 뿌려 주어 산불 에방에 도움을 줬다는 오늘, 좋고 길었던 하루가 이렇게 명멸해 가고 있다...

< 연중 제5주일 강론 : 고기잡이 기적, 첫 번째로 부르신 제자들(루카 5,1-11) >(2.9.일) * 예수님은 고기잡이 기적을 일으키시며, 당신의 첫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우리도 세례성사를 통해 주님의 자녀, 그분의 제자로 충실히 살아가라는 부르심을...

큰 날씨이기는 하지만 낮에는 봄의 기운을 완연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포근해진 2월의 셋째 주일인 오늘은 전례력으로 연중 제 6 주일입니다. 이 같은 오늘 이 미사 안에서 듣게 되는 하느님의 말씀은 우리 삶의 참된 행복은 무엇이며 그 행복을 우리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주님의 날은 올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날을 기다리는 것에 정신을 집중하지 말고, 오늘 하루를 주님 오신 날처럼 사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 행복 어느...

ㅡㅡ ♧ 연중 제 33주간 화요일-잔 것들에 마음 뺏기지 말라 ♧ ㅁ 오늘 잠을 깨니 비가 오고 있습니다. 잠결에도 뭔가 뒤숭숭했는데 비까지 오면서 강론 올리기 위해 늘 하던 묵상도 잘되지 않았습니다. 어제저녁도 기도하는데 눈으론 기도하지만, 마음은...

추운 날씨에 미사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당 오가시는 길 주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요즈음의 복음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 제1차 유다-로마 전쟁에 대해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기원전 63년부터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던 유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