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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금정불교대학 염불선 제 53강 [대승기신론] 수승한 방편 (2)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전히 싱싱하다. 곧 70인데 70에 죽어도 안 아깝다, 300년 산거나 마찬가지이고 너무 기분이 좋다. 할 일, 즉 이치에 대해 공부하려 머리 싸매고 있는 것이 없으니 오직 자유롭게 실천하면 된다, 오늘은 어제했던 일을 도저히 힘들어서 절대 못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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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막상식음식에 대한 오해-37 2024.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싱싱하다? 금방 밭에서 따낸 싱싱한 야채라면 아무 문제도 없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야채는 싱싱한 야채가 아니라 며칠간 보존된 것으로서 그 비타민 등 영양분도 보존과정에 다소 유실된 상태이다. 반대로 저온에서 쾌속냉장한 야채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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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무서워!’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게 아주 사라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변형되기도 하겠지만 하여튼 고여 있는 것이니, 기어이 꿈으로라도 나타나지 않겠습니까? 참으로 고요한 사람은 잘 때 꿈도 꾸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독수리의 비상에 흔적이 남지 않듯이, 순간순간 모든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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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과 암자들, 불교신문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은 아주 깊은 곳에 숨었다. 산 정상은 온통 우람한 바위 일색이고 골도 깊다. 그러나 어디 속리산만 험하랴. 험하기로 치면 설악산이 제일이며 크고 장엄하기로는 지리산이 으뜸이다. 찾아가는 길도 어렵다. 지금은 터널이 뚫려 어렵지 않게 속리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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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과 연결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녀석들 아주 좋아한다 날씨가 많이 가물다 모터를 가동하여 양배추와 무 쪽파 고추밭에 물을 주었다 3일에 한번씩은 물을 주어야할 것같다 물주고 올라오니 8시 30분이 넘었다 밥 한술 먹고 성당에 가야겠다 밥솥을 열어보니 밥에서 쉰내가 난다 저런 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