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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 우리동네 꽃동네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 4. 8. 월요일 정말 오랜만에 뒷산 산책길에 나섰다 태국에서 돌아왔을 때는 너무 춥기도 했고 이런저런 핑계로 산책길에 나서지 못하다가 내려다보이는 산이 연둣빛으로 덮이기 시작하고 키다리 산벚꽃이 더이상 핑계가 통하지 않을 만큼 화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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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꽃동네 2023.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분(3/21) 🌺 우리동네에 🌸봄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어제아침 춘분맞이 촬영) 집근처 작은놀이터 구석에 홍매화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해마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알록달록 알알이 폭죽이 톡톡!!! 담장없는 집 마당에 동백꽃도 피기 시작하고 옆에 심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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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꽃동네 2023.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벚꽃이 예년에 비해 빠르게 만개했다. 개나리는 지고 있고... 나무들 마다 화사하다. 바람에 꽃비가 되어 날린다. 괭이밥, 벼룩이자리? 봄까치꽃 봄맞이꽃도 보인다. 산자고도 피고... 꽃비가 흩날리는 봄날~!!! 반가운 제비꽃 언제 이곳에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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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꽃동네 2007.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동네~ 꽃동네> 꽃이 피었읍니다...... 옛날, 내가 어린시절에도 꽃은 피었겠지요? 그래도 그 때는 꽃이 아름다운지 몰랐읍지요 지금, 내가 나이를 먹어 꽃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는가 봅니다 아니,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07년 4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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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꽃동네, 우리집은 꽃집!! 2013.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럼 완연한 봄인 거다! 바로 이럴 때 봄비라도 내리고 나면 세상이 온통 초록이 되는 환상적인 날을 만날 수도 있다. 식탁에는 분홍 튜립을 놓았다. 창 밖엔 다육이들이 보이고... 거실의 테이블까지도 초록을 물들이는 봄. 우리동네 꽃동네, 우리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