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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3/21) 🌺 우리동네에 🌸봄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어제아침 춘분맞이 촬영) 집근처 작은놀이터 구석에 홍매화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해마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알록달록 알알이 폭죽이 톡톡!!! 담장없는 집 마당에 동백꽃도 피기 시작하고 옆에 심기어...

벚꽃이 예년에 비해 빠르게 만개했다. 개나리는 지고 있고... 나무들 마다 화사하다. 바람에 꽃비가 되어 날린다. 괭이밥, 벼룩이자리? 봄까치꽃 봄맞이꽃도 보인다. 산자고도 피고... 꽃비가 흩날리는 봄날~!!! 반가운 제비꽃 언제 이곳에 자리를...

<우리 동네~ 꽃동네> 꽃이 피었읍니다...... 옛날, 내가 어린시절에도 꽃은 피었겠지요? 그래도 그 때는 꽃이 아름다운지 몰랐읍지요 지금, 내가 나이를 먹어 꽃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는가 봅니다 아니,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07년 4월 22...

그럼 완연한 봄인 거다! 바로 이럴 때 봄비라도 내리고 나면 세상이 온통 초록이 되는 환상적인 날을 만날 수도 있다. 식탁에는 분홍 튜립을 놓았다. 창 밖엔 다육이들이 보이고... 거실의 테이블까지도 초록을 물들이는 봄. 우리동네 꽃동네, 우리집은...

꽃을 좋아하는 집이 있어서 꽃을 찍어 보았습니다 종류도 많고 꽃들도 많고 꽃을 좋아하면 착한사람들이 사는곳이라던데 우리동네는 그런거 같은데~ ^^ 하우스앞에핀 ~ 미니해바라기입니다 흰색 인동초구요~ 요건 노란색 인동초~ 호두도 튼실하게...

거기는 사람 와글거리지 공기도 나쁘지..." "해가 갈수록 숲이 더 우거지고 꽃들도 더 많아지는 것 같고..." "우리동네 꽃동네라니까요." 우리 짝꿍도 여기서 일래 살고싶은 모양입니다. '아파트를 전전하며 살아왔지만 여기처럼 좋은 곳은 없었다.' 며...

겨울의 긴 터널끝에 성큼 꽃나라가 열렸습니다 화사한 새색시 살빛같은 벚꽃이 환희의 꽃다발로 이 봄을 완성시켜줍니다 아주 오래된 태고적부터 명당으로 점지 해 놓은 신의 뜻이 있었을까 해 곧게 비춰주고 골짜기 따라내려오는 두갈래 물줄기가 마을을...

우리동네 꽃동네 우연한건지는 몰라도 울동네가 아까시아 군락지라 리얼리티하게 울동네 아까시아 꽃향기로 매일취해 동그라미그려 옛연인 그려보는 야릇하게 찾은매력 네는내라고한 어느님 글말처럼 연인과의 함께함은 꽃나무많은곳 그속에 낭만무드...

멀리 꽃구경 안 가도 우리 동네 꽃동네 세상 좋아졌네 좋아졌어 아파트 마당에만 나가도 꽃님 세상이로다. 우리 동네 꽃동네 살기 좋은 우리 동네 꽃님도 풍요롭고 우리살기도 평화롭고 풍요로워 웃음꽃 피는 우리 동네 꽃동네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