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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치킨 우암점 T. 043-237-6736 4년 전에 아무생각없이 처음 갔었던 멕시칸치킨 맥시칸치킨, 맥시카나치킨 헷갈리지만 여긴 멕시칸치킨~~~ 처음엔 그냥 평범한 동네 치킨집인줄 알았다 테이블마다 비닐이 깔려있다 이 이유는 아마 과일즙을 흘려가며...

가루를 사정없이 뿌려주니깐

베트남학생만 뽑는다고 되어있는데 왜 베트남학생만 뽑는걸까 단순하게 궁금해..

세명이서 "아 고양이 있을까?" "있겠지~" "고양이 없으면 가는 의미가 없는데.." 이러고 치킨집감 ㅋㅋㅋㅋㅋㅋ 치킨집의 장사비결은 야옹이였음을 ... 물론 치킨도 짱맛도리라서 시간되면 항상 간다ㅋㅋㅋ 여시들도 동네가게에 마스코트 냥이들 있어...

엄청 옛날부터 있던 집인대 치킨무도 직접 만드시고 비닐에 담아주심 닭강정은 근본 그자체

프랜차이즈 아니고 동네 치킨집인데 되게 맛있음 아직까지 거기만큼 맛있는 곳 못찾았다

BL 한 눈송이도 모범식당! 원래 시장에 조그맣게 하다가 확장이전 한듯 검갈하니까 후기 개좋고 확장하느라 몇달동안 영업 안했는데 맘카페에서 없어졌냐고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네 엄마한테 먹어보자고 해야지 ㅎㅎ

우리 동네 치킨집 이쁜이 안병석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겠대서 나이 스물에 결혼한 여자 결혼 석 달 만에 손에 기름 범벅으로 사는 여자 늦은 밤 별을 헤다 말고 돈을 세는 여자 시도 때도 없이 '이쁜아' 귀가 간지러워 귀만 후비고 사는 여자

아니 내 수프림 치킨 어디갔냐고요!!!!!!!!!! 죄송합니다 고객님 바로 비벼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