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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215 ] 양주 불곡산 송년산행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련하여 회원 여러분과 마주 앉으니 만감(萬感)이 교차(交叉)합니다. 정월달 한강기맥 오대산 눈밭을 오르면서 시작한 우리들의 산행 발걸음은 바다 건너 다이센(大山) 설벽(雪壁)을 헤쳐 나왔으며 고로쇠 향기로 봄이 찾아오는 운악산의 오후를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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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만수산 산행, 24/06/09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 뭉게구름이 오가는 初여름의 화창한 날씨속, 준비해간 불판위에 익어가는 돼지고기를 먹으며 허허로운 우리들만의 시간을 산행만큼이나 긴 시간을 즐기고 지친 몸을 버스에 맡긴다. 우리의 버스는 또 다시 밤꽃이 흐드러지게 핀 고속도로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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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11 정기산행 후기] 장미보다 아름다운 우리들.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미보다 아름다운 우리 친구들 남주. 고은비. 와인. 미리내. 청아...그리고 무이 상구대장. 홍규. 대호. 최태진. 최태진 동창...가입할 멋진 남자친구임) 남들보다 1시간도 더 먼저 도착한 계산역에 철푸덕 앉아 기다리는데 최태진 젤 먼저오고..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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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2회 정기산행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은 누구나 오를 수 있지만 누구에게 나 너그럽지 않습니다. 개개인별 안전 산행에 유념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안전한 산행을 위한 우리들만의 약속 > 1. 집결시간 및 산행 시간을 잘 지킨다. 2. 정해진 등산로를 이탈하지 않는다. 3. 선두.중간.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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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가 내린다 해서 우중산행이 될까 걱정을 했는데 우리들이 덕을 잘 지었는지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산에 나무 그늘과 산바람까지 불어 줘서 푸른 숲속에 행복한 산행을 하였네요 우리들은 환상의 수동중학교동문산악회 맴버인듯 싶네요 다음 산행에 많은 동문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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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월 욕지도, 무박 섬 산행(1부)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계단 앞까지는 완만한 길이 됩니다. 산행은 비가 온 뒤라 짙은 풀 향기,새소리 맑게 들리니 산행 길은 우리만의 고요함 속에 산뜻합니다.~ 다만 섬 산행의 묘미는 산위에 올라 바다의 바라보는 풍광의 신비로움인데 그 기대와 설렘은 가시지 않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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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즐거운 산행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참여해 주신 스님 회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_()_ 법정 스님의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는 다음과 같다. 우리 모두는 늙는다. 그리고 언젠가 자기 차례가 오면 죽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늙음이나 죽음이 아니다. 녹슨 삶을 두려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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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일) 도봉산 우중산행과 뒷풀이 / 천지 대장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체로 힘이 되는 달팽이 모습 전망대에서 가쁜 숨을 고르며 다시 수다 다 그렇고 그런 우리들 이야기 내리는 비처럼 온몸으로 마주했던 세월 함께 흙길 나뭇잎 밟으며 자신과 만나는 찰나의 성찰 우중산행 빗소리 빗방울만큼 걷고, 젖고, 돌아본 시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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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3월 구리한가족산악회 강화 고려산 시산제 산행기념사진~1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회원님과 함께 안전하게 전국의 명산을 두루 두루 탐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산행시즌이 시작됩니다. 24년 한해도 우리들만의 산행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는데 회원님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가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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