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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신라 때 중국 땅이름 베끼기, 지금은 미국말 섬기기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부터 중국에 있는 ‘전주’라는 땅이름을 베껴서 그대로 썼다. 일본 식민지였을 때에는 일제가 일본처럼 한자말로 우리 땅이름을 바꾸고 사람이름을 강제로 일본식 창씨개명을 시켰지만, 일본에 있는 땅이름을 그대로 베껴서 쓰지는 않았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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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름과 우리말 (책 발간 준비) 마리북스 배우리 2022.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어 새재가 아니다 솔고개(송현) 솔마람 수리재(차령)와 정수리 아우내와 아우름 아우라지 병천 애고개와 아이 얼굴 속의 땅이름 / 우리 얼굴에도 땅이름이 배치되어 있다 진고개와 진(긴) 판교(너더리) / 다리 때문에 널다리(판교)가 아니다 푸샛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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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북스] 또 하나의 생활문화 지도 땅이름 2023.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별한 아침>, KBS <배우리의 땅이름 순례>, KBS 라디오 <통일로 가는 길> 등에도 출연했다. 저서로는 《우리 땅이름의 뿌리를 찾아서》, 《우리말 고운말 고운이름 한글이름》, 《배우리의 땅이름 기행》, 《한국지명유래집》, 《우리 아이 좋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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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74-17 하늘재. 탄항산. 조령산. 이화령 : 2024-06-08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훈(訓)이 혼용된 이불(벌)재, 이부릿재→이우릿재로 전음된 것이 아닐까 한다. 음과 훈이 혼용되어 일컬어지는 땅이름 용례는 우리 땅이름에 흔히 보이는 것으로, 예컨대 하늘재 동남쪽 문경읍 갈평리의 갈평(葛坪)도 속칭 갈벌이라 일컫기도 하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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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이름 -배우리 2009.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감 넘치고 우리 냄새가 물씬 나던 서울의 토박이 땅이름들은 한자식으로 옮겨지고, 또 일제 시대의 행정구역의 변화를 겪으면서 우리 입에서 하나둘씩 멀어져 갔다. ㈏ 일제에 의한 땅이름 상처 □ 상처가 나기 시작한 서울 땅이름 우리 서울 곳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