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안양 생선구이 맛집- 우리마을생선가게 (우마생) 2023.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듬구이정식(15,000/1인) 2인분 시켜 먹었습니다 정식에는 생선구이+솥밥+김치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짜지 않고 맛있는 곳이였습니다 그동안 사 먹었던 생선구이 중 최고였어요 생선이 워낙 싱싱해서 비린내 안나고 고소한데 거기에...
-
김명자 문집모음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별히 생선찌개나 무를 넣어 고깃국을 끓여주셨다. 찰밥은 텃밭에서 금방 따온 강낭콩을 넣어 맛있게 해 주셨다. 내가 일곱 살 때 일이다. 동동주를 담갔는데 달큰하니 맛있었던 모양이다. 부엌에 들락날락하며 동동주항아리에 동동 띄워놓은 쫑그레미...
-
하늘의 길과 땅의 길, 삶의 길과 죽음의 길/ 조용기 목사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을 가게 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사람이 땅의 길을 가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질병이나 여러 가지 어려움을 통해서 우리를 하늘의 길로 인도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저도 폐병을 고침 받지 않았다면 절대 하늘의 길을 걸을, 따를 사람이...
-
[귀농에세이] 춘양장은 사돈장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다. 우리 마을에서는 중장터장이 더 가까웠지만, 한사코 춘양장으로 곡식들을 내갔다.엄마는 춘양장의 장사들과 단골을 정해 놓고 다녀서 장을 보다가 돈이 부족하면 외상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장사들은 “다음 장에 주세요”라고 스스럼없이 말...
-
*사랑의 운명(運命)-20* 2023.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생선을 잡아 가공하여 팔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펜데밐 이후 움직이지 못하여 정부 지원금으로 살고 있습니다. 모두가 쉽게 올 것 같지 않은 백신을 기다리며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몇 명이나 있어요?" 내가 물었다. "1살에서 10살...
-
‘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화상’‘결심은 베이커리처럼’‘오지선다’‘초승달’‘연애의 횟수’‘겹’‘해명’‘심수봉’‘글자들‘외 - 김 경미.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우리 마을에서 이런 냄새를 맡을 수 있어요"* ① 꽃향기 ② 비 올 때 나는 냄새 ③ 비누 냄새 ④ 음식 냄새 ⑤ 그 외 아프리카 소년은 '꽃향기'와 '비 올 때 나는 냄새를 골랐다 충격이었다 소년 시인 마을에서 음식 냄새를 맡을 수 없다 해서...
-
★신나는 푸른!재밌는 푸른!행복한 푸른!푸른반 화이팅!★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 우리 마을에'책을 읽고 독후활동 산짐승으로부터 마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생각하고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어요. 그리고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해보았어요.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엿볼 수 있었어요. 탐구교실 착시 특정한...
-
철암세상기자단 활동 풀어내기 (`우리마을 소식지` 첨부) 2007.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사를 작성한 것이 아니라 마을 곳곳을 다니며 사랑과 나눔을 소통시켰습니다. 잘하시는 일들을 여쭙고 세워드렸습니다. 우리 마을에 계신 분들과 관계를 맺었습니다. 철암시장을 누비며 야채가게, 곡물가게, 생선가게에 인사를 공손히 드리며 궁금한 것...
-
그리운 이름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때에 우리 마을에는 오양희라는 아이가 이사를 왔는데 나와 한 학년이라는 것을 알고는 선물이라며 책받침 하나를 주었다, 양희와 나는 금방 친해졌는데 키가 나보다 한 뼘은 더 크고 내가 어떤 때 코라도 흘리게 되면 호박잎으로 코를 닦아주면서 코는...
-
영화 촬영장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마을에는 작은 재래 시장이 있어요. 어느날 술집이나 달란주점 쫒아 내불고 장터 가게 마다 다른 곳으로 이주 하시오. 오늘은 우체국 까지 걸어 가다가 보니 차는 차는 금지고 우쿠라이나 이스라엘 같은 전쟁이 지나간 자리 비싼 꽃게들이 나뒹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