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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발자욱 ………………… 발자국 36. 서슴치 ………………… 서슴지 37. 줏어 ………………… 주워 38. 미쳐………………… 미처 39. 납짝하다 ………………… 납작하다 40. 간지르다 ………………… 간질이다 41. 가벼히 .................... 가벼이...

■[우리말 바루기] ‘발자국’과 ‘발자욱’ ‘발자욱’이라는 표현은 노랫말에 자주 나온다. 사랑의 발자욱, 너와 나의 발자욱, 하얀 발자욱, 슬픈 발자욱 등 곡명으로도 많이 쓰인다. “흰 눈 위에 곧은 발자욱” “눈이 녹으면 남은 발자욱 자리마다 꽃...

입니다. Ariel / October Project 우리말 가사 내 이름은 Ariel 나는 자유롭고 싶어요 나의 노예로 만드는 것은 그대의 슬픔이죠...눈 속의 슬픔 나를 용서해요 바람과 바닷물에 그대의 두 손을 씻어버려요 우리의 수많은 발자욱들 (지난 시절)을 지워...

할 때는 '한 발자욱'이나 '한 발자국'이라고 하면 안 되고, '한 걸음'이라고 해야 합니다. 발자국은 말 그대로 발로 밟은 자리에...소리가 나겠습니까. 발자국 소리가 아니라, 발걸음 소리가 맞습니다. ^^* 고맙습니다. 우리말 지킴이 [성제훈](농기계학...

가장 떠거운 날씨엔..... 시내 거리를 몇 발자욱만 걸어도 숨이 차고요... 머리도...얼굴도....옷도 다 땀에 젖어서 지친 상태의...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우리 말 성경으로만 보면 강조점이 없이 좀 애매하게...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0. 4. 13.(화요일) 변기 앞으로 더 다가서라고 할 때는 '한 발자욱'이나 '한 발자국'이라고 하면 안 되고, '한 걸음'이라고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젯밤 11:19에 MBC에서 '이 자리를 빌어...'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표준어는 '발자욱'이 아니라 '발자국'입니다. 내친김에, "발자국 소리에 깜짝 놀랬다"는 월(문장)에서 틀린 곳을 찾아보세요. 두 군데가 틀렸습니다. 1. 발자국은 발로 밟고 지나간 자리에 남은 자국이므로 그 자국이 소리를 낼 수는 없습니다. 발걸음...

나중에 우리말 가사로 번역된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 노래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불리게 된 사연은 4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1968년 서울시민회관(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아시아 그룹 사운드 페스티벌에서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Key Boys와...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아름다운 노랫말과 신나는 리듬이 당장이라도 바다로 달려가고 싶게 만든다. 그러나 이 노래는 가사가 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