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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 나들이+우리가 만드는 상자집😆 (향5.7)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우리 로운 형님들은 산들과 딸기와 함께 동네 방앗간으로 콩을 볶고 가루를 내러 가보았어요! 내일 만들 인절미를 위해 향기 동생들을 대신해서 다녀왔답니다^^ 고소한 참기름도 한 숟갈 먹어보고 콩이 갈릴 때까지 기다려보았어요💛 그동안 향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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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방앗간해서 어릴때 고춧가루 사먹는건지 몰랐음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걍 집에 ㄹㅇ 남아돌아서… 같은 맥락으로 들기름도 사먹는거에 놀라고 가격엔 더 놀람 우리 집 들깨밭도 같이해서 들기름은 더 남아돌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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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집에서의 하루 / 파울로 코엘료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방앗간집에서의 시간이 꿈결처럼 느껴지듯이. 해가 지고 전원을 끄면 어느덧 세상은 다시 풀 내음과 소 울음소리, 방앗간 집 옆 우리로 양 떼를 모는 양치기의 소리만 메아리치는 시골마을이 된다. 나는 궁금해한다. 전혀 다른 두 개의 세상이 내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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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방앗간이 사라지지 않게 해주세요/김선우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린 시간 같은 안심하고 두 손에 받아들어도 무기라고 의심받지 않을 기다란 것이 말랑하고 따듯한 명랑한 웅변처럼! 떡방앗간에서 우리 만날까요 차가운 기계에서 막 빠져나오는 뜨거운 가래떡 한 줄 들고 빼빼로 먹기 하듯 양끝에서 먹어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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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와 방앗간 202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새와 방앗간 농경사회인 우리에게 참새와 방앗간은 적과의 동침 그 자체 이었다. 그만큼 방앗간은 참새들의 먹거리 장소이었고 방앗간 주인도 그걸 인정해 방앗간을 찾아드는 참새를 모질게 내쫓지 않았다. 그리고 참새는 유달리 겁이 많은 날짐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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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톨방앗간에서~다 됐다는 문자받음 202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청양고춧가루 완성 고추부각완성 가지부각완성 다치는 날 오전에 해놨던 것 오후 하연 씨 도톨 줍다 말고 방앗간 다녀오시며 우리 것까지 찾아다 주시니 너무너무 미안한 맘에. 고마운 맘이 교차됨였다 통도토리 80키로 맡겼더니 건조된 녹말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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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떡 방앗간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여 어릴적 그 맛을 기대하면서.... 쌀 떡볶이 튀김 한 접시(김말이) 물 떡 이렇게 주문요~~ 단 몇개의 테이블이였지만 우리 둘만 어르신. 밖에 줄을 길게 늘어선 모두도 청년들.. 나오면서 투덜투덜.. 공영주차장이라 할인을 받아서 덜 속상하다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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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방앗간 하시던 이 광헌님이 우리 동네로 터를잡았어요 ~^^ 2023.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곽 벽을 말끔히 싸놓았네요 이제 모내기 준비로 물가두는 작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공사가 시작되었다 탕정방앗간 하시는분이 우리동네에터를 잡았다 건물이 올라가네요 석양에 노을빛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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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만 같아라🌜:방앗간놀이/전부치기와 떡카페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절을 맞아 우리 사랑둥이들이 쌀가루를 빻고 가래떡을 빼고 있어요 “바쁘다~바빠~” 주문이 많이 들어오네요 ㅎㅎㅎ 방앗간놀이를 무척 재미있어 하지요~^^ “맛있는 떡 사세요~~” 떡카페도 오픈 했어요~~ㅎㅎㅎㅎ 주막에서 전을 부치며 놀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