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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된장 간장과 먹으면 그것으로 살아갈 수가 있다. 서양의 밀은 기르기 쉬우나 빵으로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 그리고...빵제조 공동작업장을 위한 광장이 발달한 것이다. 막걸리는 이 쌀을 주원료로 발효한 술이기에 저 알콜도수 이면서 영양보충과...

한상은 아미쌀로 지은 솥밥과 메인 음식, 5~6가지의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인 음식인 맥적과 황태구이는 당진의 대표...절 인 것)와 함께 나오는데요. 아미여울에서는 돼지고기를 된장 양념에 재워 구워 먹는 전통음식 맥적을 재해석해 고춧가루...

벗겨 보리배아까지 빻았기 때문에 구수하면서 찰진 옛날 그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보리 고추장, 된장 만드셔도 좋구요. 술빵, 보리떡.부침개,수제비,보리쿠키 기타등등 소화도 잘되고 칼로리 낮아 우리몸에 좋습니다~ 김치 담글때 보리가루 풀을 넣으면...

맛있는 우리 집된장을 두 숟가락 가득 넣고 휘휘 저었다.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된장찌개는 짜지 말아야 한다. 심심해야 밥 한 숟가락에 두 번 퍼먹을 수도 있고 맨입으로 먹을 수도 있다. 감자 없는 된장찌개는 상상하기도 싫다. 잘 익은 호박이...

올립니다. 쌀국수에 올리는 고명 격인 생선입니다. 통째로 조리고 있네요. 이 집이 현지인들만 찾는 가정식 백반을 파는 식당입니다. 손님이 너무 많아서 저는, 밖에서 고기 굽는 거 구경을 한동안 해야만 했습니다. 그야말로 손님이 미어터지게 옵니다...

왔다. 엉덩방아를 찧은 후 자주 드러눕는 번개 할머니가 걱정이 되었다. 쌀 한 줌을 퍼서 여러 번 씻고 물에 불렸다. 엷게 된장을 풀고 불린 흰쌀을 넣어 먼저 뭉근하게 끓였다. 흰쌀이 다 퍼져 꺼룩해졌을 때, 총총 썬 부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였다...

드리라고 했답니다. 어제도 친정 올케 언니가 쌀 20키로 두개에 된장 한봉지씩 쌀 푸대에 넣고 찹쌀도 한봉지 넣어서...된장이죠. 저는 우리 친정엄마 된장이 제일 맛있어요. 여기저기 맛있다는 된장 소개 받고 사먹어 보아도 우리 엄마 된장맛이...

가정 10대 장손 우리 손주 병마를 썩 물러 가게 해 주소서! 성주님 선조님 어떠 하듯지 낫게만 해 주소서.잘못한 것이 있다면...꼭 낫기를 원하나이다." 이렇게 한 십분 이상 쌀을 담은 쌀바가지로 배를 문질러 주고 따뜻한 물에 된장을 풀어서 마시면 배...

집은 이모네 가족들과 대식구였다. 저녁에 해가 뉘엿뉘엿 질 때면 저녁 먹으러 오라고 부르시는 엄마 목소리 우르르 몰려간 우리에게 시래기 갱죽을 한 사발씩 주셨다 햅쌀 한 공기를 커다란 가마솥에 시래기 넣고 푹 끓이면 숟가락으로 저으면 쌀 몇 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