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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한 사장님. 첫번째 좌대를 지나갑니다. 이날 사짜 2마리가 나왔다고 합니다. 연안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창신좌대입니다. 우리 일행 3명의 짐입니다. 마치 이삿짐 같은 짐들... 많이도 실었습니다. 연안으로 배치 되어 있는 창신좌대... 그 중에 한 곳...

왔나 봅니다. 연대장님도 이제서야 일어나 자리에 앉았습니다. 바람도 잔잔하기에 이른아침에 하늘을 날아 봅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좌대와 포인트 모습입니다. 제방에서 바라본 저수지의 모습입니다. 전체면적 16만평에 10만평의 수면적을 가지고 있고...

했습니다. 하지만 상류에 있던 좌대들이 모두 빠져 나왔습니다. 찐 낚시꾼인 창신집 사장님입니다. 이번에 우리가 이용할 좌대는 2번 좌대로 마침 철수중인 오짜느낌님이 타고 있었습니다. 조황을 물어 보니 4짜 2수 포함 10여수는 했다고 합니다. 붕어가...

잦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 하늘을 날아 보렵니다. 저의 포인트입니다. 최부방님 포인트입니다. 뭘 하시는교? 우리가 타고 있는 좌대입니다. 마침 저녁 식사를 가지고 들어오시는 사장님. 상류권의 수몰나무 포인트에 점점이 박혀있는 좌대들... 그림은...

배워가는 중입니다. 삶은 시험지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좌대 작업처럼, 때로는 모양이 흐트러지고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더라도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 과정이 곧 우리의 여정이 될 것입니다. 줄무늬 남한강 미석 오늘도 좌대 하나를...

양복바지에 점퍼차림.... 여자는 한참 어려보이는데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신고 진한 선그라스를 ,,,,,,, 우리 일행은 이번에는 어느 좌대를 탈까....커피한잔을 하면서 주인장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때 여자는 항상 한말들이 물통(하얀거)에 물을 담기...

작은 의미가 있어 보이길래..... 첫사진은 뭔가 고통을 이야기하는 돌같고 두번째 사진은 사과의 무름병 같은 우리나라의 현실이 아닐까해서 좌대로 올려 보려고 합니다 ㅎ 방안에서 그림을 그리고서 끌로 속파기를 해봅니다 ㅎ 먹지가 없는 관계로 시간이...

조금 보였습니다. 이날은 숭어도 뜸하게 나왔습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고등어가 붙기 시작해 그 또한 재미있다고합니다. 우리들의 호구? 호프? 두사람도 낚시를 시작합니다. 과연 잡을수 있을지... 아쿠아좌대에서 방류하는 어종은 주로 우럭이며 손님...

4월 정기출조는 셋째 주 명랑운동회 카페 전체정모 행사로 인해 넷째 주 24일(일요일) 삼길포항 우리좌대에서 당일 짬낚시로 진행합니다. 짬낚시 출조를 결정한 이유는 서울서 아침에 출발해도 현지에 도착하면 11시가 다 되어 그물털기 외에는 온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