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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향기 2023.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집 향기(2010. 가을) 거실 창밖에는 크고 작은 국화꽃과 분재들이 차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시선을 멈추게 한다. 세월은 가고 오는 것,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늦가을로 접어들고 있음을 마당 분재의 단풍잎에서 느낄 수 있다. 도심 속의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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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우리집 화단에 청포도가 익어 가네요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집 화단에도 7월의 청포도가 이렇게 익어 가네요 잠시 비가 멈춘 사이에 비에 맞은 청포도를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청포도....이육사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절이주절이 열리고 먼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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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기르시던 오래 된 옛날 토종백합의 향기~♡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부모님 사시 던~ 시골집 뒤란에서 해마다 이맘 때면 피어납니다~^^♡♡ 참으로 향기롭게~!!! 차마ㅎ 우리집으로 옮기지 않고~^^. 그자리에서 고대로 키우며~ 해마다 꽃을 봅니다~ㅎ 어느 해엔가~ 서너뿌리를 우리집으로 옮겨심었었는데 ㅎ 적응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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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계절의 향기(우리 집 감귤)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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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향기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것 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줄 알고 키 작은 풀꽃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참된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우리 집에는 빵의 향기가 풍기면서 행복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힘든 좌절과 고통의 늪을 지나고 오랜만에 얻은 자식. 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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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새책] 《우리 집을 부탁해》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지 않았다. 중요한 건 당신 자신밖에 없었다. 엄마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도 아빠 말을 거스르지 않았다. 우리 가족은 내 편이 아니었다. 집, 학교, 그 어디에도 내 편은 없었다. _43쪽 “들어와.” 아냐가 문을 열었다. 달콤한 향기가 두둥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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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꽃소식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키작은 백합)피기 시작합니다 플록스 루꼴라 하설초 자엽펜스테몬 샤스타데이지 아르메리아 디기탈리스 꽃이 디기많이 달려서 디기탈리스 라나 머라나 ㅎ 붉은인동 향기가 넘 좋아요 몬타나 으아리랑 같이 심었는데 갸를 이기고 얘만 풍성하네요 병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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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마당 정경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 집에 큰 일이 있었습니다. 아버님께서 92세로 별세하셨어요. 제가 맏이라 할 일이 많았고, 또 비록 상은 마쳤지만 마음을...이제 어느 정도 정리도 되었고, 일상생활도 회복이 되어서 우리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다시 들어와보니 새로운 CJ님도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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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초록 향기 속에서 타샤를 그리며 By 안문자/수필가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록 향기 속에서 타샤를 그리며 7월의 정원에서 싱그러운 초록 향기에 취한다. 그렇다고 우리 집 정원이 넓고 그윽한, 온갖 꽃들과 새들이 노니는 그림 같은 풍경일거라 짐작하 는 분들에겐 실망을 줄 것 같다. 손바닥이라고 하기엔 좀 미안하고 옛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