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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똑같이 워리, 메리, 해피라 지었다. 50년이 흘렀지만 우리집 강아지들은 내 맘속에 영원하다. 미운 검둥이가 물고 얼마나...집 강아지는 복슬 강아지 학교 갔다 돌아 오면 멍멍멍~꼬리치며 반갑다고 멍멍멍~~ 짧지만 이 얼마나 정겹게 불렀던 동요...

내 이름은 강아지 - 최숙영 할머니는 나만 보면 ‘오요요 내 강아지’ 강아지? 강아지? 아! 알았다 할머니 맘 고것도 모르는 *짱아! 쪼르르 달려가는 꼴. * 짱아 : 우리 집 강아지 이름

[ 우리집 강아지~ ] 우리집 강아지는 미친강아지~ 학교같다 돌아오면 야옹~야옹~야옹~ 고양이도 아닌것이 야옹~야옹~야옹~ [ 우리집 고양이~ ] 우리집 고양이는 미친고양이 밥안주고 계속자면 멍!멍!멍! 개새끼도 아닌것이 멍!멍!멍! [ 우리집 카나리안...

꾀꼬리도 산에서 노래부르네 ｢봄맞이 가자｣전문2) 우리집 강아지는 복슬강아지 어머니가 빨래가면 멍멍멍 쫄랑쫄랑 따라가며...동요 ｢봄맞이 가자｣는 시골의 봄 풍경을 아주 잘 드러내는 동요다. 지금은 볼 수 없는 풍경이지만 광주가 농촌이었던 192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