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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님이 우리를 마중하러 산자락 입구까지 오셔서 기다리다 먼저 민박집에 와 계시네요 ^^ 집으로 들어서니 구수한 음식 냄새가 진동하고 진심 좋아보이는 민박집 주인장 내외가 환한 미소로 맞아 주십니다. 이곳은 근 10여년 전 소백산자락길 완보걷기를...

우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밥을 먹는 그림이 어렸을 적 우리집 안방같은 모습이어서 참 좋다. 할머니의 웃음 소리와 생선 찐...김치 내음이 지금도 나는 듯하다. 집에 온 메리가 커가고 할아버지는 소천하시고 시골집에는 혼자 남으신 할머니와 메리뿐...

어쩌문 시골서 서울 구경이라는데." 하고， 나도 마루로 올라섰다. "아니 여부시! 난 그까진 꽃구경보다두 백아덤(百貨店) 구경이 더 스럽습데게레. 아이구 거， 천덜두 고훈 게 많기두 헙데. 사발이랑，또， 댕가장 단대긴 얼마나 묘헌 게 있구! 난，거저...

한끼 먹어 보기 합니다 가능한 맛있게 찌지고 뽂고 ㅋ 단짠 그런 맛있는 반찬을 즐기지 않다 보닌까 우리집 밥상은 가장. 시골 밥상 처럼 입니다

묵은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으로, 예로부터 구황식품으로도 애용되기도 했었다. . . ▶도토리묵은 서민음식이고 흔하지만 묵을...쓴맛이 줄어든다. 녹말까지 걸러 내고 커다란 솥에 넣고 불의 강약을 조절하면서 끓인다. .. . 오늘 포스팅한 청풍 ‘도토리밥상

오늘아침 우리집 아침 밥상입니다. 빨리들 오셔서 앉으셔유 얼갈이 심어준것 벌레가 더먼저 시식해요. 뽑아다 다듬어서 깨끗이...어제 두루치기 해먹으면서 조금 썰어뒀어요 아침에된장국 끓이려구요 멸치다시팩한개 끓여내고 그물에 끓일거예요. 시골집...

함께 가서 맛있는 것 먹고 바람 씌고 오자고 합니다. 노년의 우리들ㅡ돈버느라 바쁜 사람 둘,취미생활로 바쁜 사람 둘이 뭉쳐서...아침밥상입니다 당근과 파밭으로 넓게 트인 식당 앞 풍경 시골집이라 해서 농촌에 있는 농가려나 했는데 경포호와 송정바다...

부추전 육원전 더덕구이 고구마도 조리고 그리고 밑반찬으로 오늘 우리집 저녁식사 ~~^ 부추도 우리꺼 더덕도 우리꺼 길러먹는 재미가 참 좋아요~^^ ##나의소소한일상 #나의시골라이프 #나의건강먹거리 #휴일저녁 #집밥 #부추전 #더덕구이 #육원전 #오늘도...

오늘은 시골집에서 하룻밤 디데이입니다. 그동안 준비한 게 많은 만큼 잘 마무리되면 좋겠습니다. 1시에 홈플러스에서 만나기로 했기에 사업 보조인 은미와 짐을 가지고 홈플러스로 향했습니다. 수박 두드리기 VS 배꼽 크기 보기 도착하니 아이들이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