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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잘못에 오빠가 이혼하게 생겼어요 2025.03.11
들어가보니깐대기자수도많더라구요 오빠도 새언니혼날때 늦게 집으로와서 엄마랑 소리지르고싸웠습니다 새언니는 입꾹다물고...언니한테 너무미안하고 사과하고싶은데 오빠가 연차쓴고 오늘 요양원찾아간다했는데 엄마때문에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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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수미→송재림 안타까운 비보, 우리 곁을 떠난 ★[이슈결산③] 2024.12.16
한 요양원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88세. 생전 식도암, 위암 등으로도 투병 생활을 했던 오현경은 지난해 8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6개월 넘게 투병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딸인 배우 오지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