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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조선침략 교두보 역할을 했던 부산부가 설치되었다. 아! 지금의 중구는 바로 그 침략 교두보의 중심이었다. 원래 우리 고장의 이름은 부산이 아니라 동래였다. ‘동방의 봉래’라는 이름 뜻처럼 풍수상 유수한 길지로 소문난 곳이며, 해운대는 그...

참여하는 우리들... 여기상가주민들 에게 장애인 ♿️ 도 우리 지역사회 의 한일원으로서 일조할수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되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마음을 전합니다. 어느새 단풍의고장 이름에걸맞게 단풍잎이 한잎두잎 물들여가는 이 아름다운...

제목이지만 끝내 편찬되지 못했다. 이극로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애쓴다면 축제 제목부터 순 우리말로 표기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 고장에서부터 우리말의 쓰임새가 확실해지면 자연스럽게 전국에서 여행 온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우리말을 쓰게 될 것...

우리고장의 옛길, 차령과 쌍령옛길도 소개된다. 23번 국도 였던 차령옛길은 지금 터널이 뚫리고 옆으로는 무학산 아래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그 길을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다만 삼남길 을 걷는 분들이 간혹 넘나들분 뿐이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