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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만큼 우리 가족이 비참했던 시절이 없었다. 그 시절의 일기를 보면 나는 뒤늦게서야 철이 들어 어떻게든 배우고 싶어 몸부림...다 겪으셔야만 했다. 나 역시 몸무게 57Kg으로 10원짜리 후생국수를 사먹으며 영등포 한림학원에서 새우잠을 자야...

하지만 해초가 많아 연녹색을 띠고 있다. 녹조라떼를 연상하게 한다. 종달 바당이다. 바당이라함은 바다의 방언이다. 해서 종달리 바다라는 뜻으로 이해 했으면 싶다. 제주올레 21구간 종점이라는 안내판과 스템프찍는곳도 있다. 그리고 제주올레길 길...

상추라면 바다 부산물 해초로 수식되어 문제 혼란 되고 고쳐야 함),,양복 속옷(드레스셔츠),,마을,,깃,,고뿔,,수요자,단골손님...임시처분,,느낌,,거짓말,,흠집,,내는 날,,물방울 무늬,,찹쌀떡,,막무가내,,분배,,번쩍번쩍하다,,들통,,섀미,,손국수,,곁들이...

처음에는 해초류에 딱새우와 멍게와 게무침등이 두번째는 회 한 접시에 광어 도다리 연어등이 있고 마지막에 녹두죽과 함께...또 와야지. 아무렴, 이만한 데 어디 있겠어ᆢ! 제주도 최고의 바다생선회 노형수산(064-745-8822) 을 기억한다. 【둘째날:송악산...